[타이동 여행지 추천] 바다 구경하기 좋은 곳 X 타이동 해안선 하루 코스X타이동 필수 코스 소장

都歷天空之鏡

여름에는 바다로 가야죠. 푸른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답답한 가슴이 활짝 열리는 느낌이 듭니다. 타이 11선(台11線) 도로를 따라 멋진 수평선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꽤 많습니다. 각각 다른 각도로 태평양을 보며 모든 것을 말끔히 씻어주는 타이동의 푸르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래에 타이동시에서 출발하여 청공진(成功鎮)에 이르는 추천 여행지가 있으니, 자신에게 맞게 코스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노선:샤오예류(小野柳)  쟈루란(加路蘭)  푸산어류보호구역(富山護魚區)  쟈무즈완(加母子灣)  두란관해공원(都蘭觀海公園)  진준유원지(金樽遊憩區)  뚜리모래사장(都歷沙灘)  산셴타이(三仙台)

?코스 내 미식:특선식당(特選餐廳), 뚜란하이자오커피(都蘭海角咖啡), 워짜이완-냉장고 놀이(我在玩-玩冰箱), 동허왕만두(東河包子), 송아주머니 해산물(宋媽媽海產店), 쟈빈청공돛새치(佳濱成功旗魚), 천샤오해물분식(晨霄海鮮小吃)

小野柳

샤오예류(小野柳)-타이동 지질공원

샤오예류의 원래 명칭은 푸강지질공원(富岡地質公園)이었으나, 경관이 북해안의 예류와 비슷하여 나중에「샤오예류」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샤오예류에 와서 벌집바위, 큰눈개구리, 거북진석, 두부바위 등 기묘하고 다양한 해식경관을 보면 대자연의 조각 솜씨에 감탄하게 됩니다. 또한 태평양 파도가 해변의 암석에 부딪치는 기세등등한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도 있고, 날씨가 좋을 때는 멀리 뤼다오(綠島)도 볼 수 있습니다.

타이동시 송강로 1단 500호(台東市松江路一段500號)
都蘭觀海公園

두란관해플랫폼(都蘭觀海平台)—그네를 타며 바닷바람 쐬기

뚜란관해공원은 타이 11선(台11線) 도로 옆에 위치하며, 옆에는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관해플랫폼은 태평양을 마주보는 커다란 잔디밭으로, 그네가 설치되어 있고,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파도의 편안한 리듬과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방문하는 사람들이 매우 적어서 조용히 마음을 비울 수 있는 곳이며, 밤에는 별이 빛나는 하늘과 달빛 아래의 바다를 감상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타이동현 동허향(台東縣東河鄉)
金樽海岸

진준유원지(金樽遊憩區)—파도를 감상하기 좋은 곳

이곳은 만의 지형이 술잔처럼 생겨 「진준(금잔)」이라 불립니다. 서핑을 즐기거나 매년 한번 열리는 타이완국제서핑시즌을 감상하러 왔던 분들은 잘 아는 곳입니다. 진준은 타이완 최고의 서핑 장소라 불리며, 평소에도 이곳을 특별히 방문한 실력 있는 서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타이11선(台11線)을 따라가다가, 진준유원지가 나오면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범상치 않은 파도를 구경하세요. 해안에 철썩이는 파도 소리가 생활 속의 불안을 부숴버리는 듯, 자신도 모르게 안정감을 되찾게 됩니다.

타이동현 동허향 치리차오 11호(台東縣東河鄉七里橋11號)
都歷天空之鏡

뚜리모래사장(都歷沙灘) —타이완에서 하늘의 거울을 만나다

타이완판 하늘의 거울로 불리는 뚜리모래사장은 사실 모래가 무겁고 부드러운 검은 모래사장입니다. 햇빛이 내리쬐는 좋은 날씨를 만나면 구름의 그림자와 당신의 그림자가 모래사장의 옅은 물에 선명하게 반사되어 촬영효과가 놀랍도록 아름답습니다! 모래사장 입구가 뚜렷하지 않은데, 푸더궁(福德宮) 근처에서 주차하고 5~8분 정도 걸어가면 모래사장에 도착합니다.

타이 11선(台11線)과 뚜리로(都歷路)의 교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