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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가 물결치는 아름다운 풍경 — 도화향 민박(稻花香民宿)

도화향 민박은 민박집일 뿐만 아니라 벼가 바람에 물결치는 것을 감상할 수 있는 관망대랍니다! 우아한 흰색 건축물은 2층 높이로, 츠상 논밭의 중앙에 있는 작은 백악관처럼 고요하면서 힘찬 기운이 느껴집니다. 사장님의 독창적인 구상으로 방 방향이 끝없이 펼쳐진 논을 향하고, 사방에 가로막히는 것 없이 시야가 일품입니다. 민박에는 2인실과 4인실이 있으며, 실내공간은 넓고 2인용 침대, 소파, 작은 거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인테리어는 없지만 흰색 벽과 투명한 통창이 충분한 채광을 주어 밝고 싱그러운 느낌을 줍니다!

이곳에서 휴가를 보내면 논에서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푹신한 침대에 누워 창문 밖 바람이 살랑 살랑 벼이삭을 어루만지는 풍경을 감상하노라면 부드럽게 출렁이는 벼물결 속에서 깨어난 것처럼 온 몸의 긴장이 풀립니다. 목욕하면서 전원풍경을 즐기며 먼 해안산맥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욕조에 연수기 설비가 있어 그 부드러움이 주는 편안함으로 피로에 지친 마음이 말끔히 씻겨지며,민박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산책을 나가고 싶다면 보랑대로(伯朗大道)와 금성무 나무(金城武樹)까지 걸어갈 수도 있고 민박에서 제공하는 자전거로 논이랑 사이로 나가 자전거를 타며 논의 풍경을 감상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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