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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한 것 같은 최고의 체험-위엔징민박

위엔징민박에 오시면 마치 스페인에 휴가를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건물 전체에는 이국적인 분위기로 가득합니다.붉은 삼각 지붕과 아케이드,대문의 철 공예 등에는 스페인 건축물의 정교함과 수공예감이 드러나고 밝은 코랄오랜지색을 사용한 벽은 따뜻하고 활기찬 느낌을 줍니다.민박 앞쪽에 위치한 허브정원의 싱그러운 화초 향기는 세속을 떠난 공간 속으로 손님들을 안내합니다.

민박 주인은 여행을 하다 인연을 맺게된 외국인 부부입니다.터키의 오래된 우물 앞에서 같은 소원을 빈 적이 있는 두 사람은 이 이국적인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민박 이름을 「위엔징(願井:소원을 비는 우물)」이라고 지었고 동시에 세계 각지에서 여행한 추억들을 함께 모아 만들었습니다.각 룸은 에게해,북아프리카 정원,모로코 등지의 건축 스타일로 장식했고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스탠드램프,쿠션,옷장,커튼 등으로 정교하게 장식해 각 공간들을 독특한 스타일로 가득 채웠습니다.그 중에서도 벽에 걸린 그림과 욕실의 모자이크타일은 주인 부부가 직접 만든 작품으로 작은 구석마다 손님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위엔징 민박의 거의 모든 룸은 바다를 마주하고 있어 침대에 누워서도 태평양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아침에 커튼을 열면 동해안의 아름다운 일출을 맞이할 수 있고 저녁에는 베란다에 앉아 밤 하늘 가득한 별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위엔징 민박의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여유로움과 자유함은 사람들을 떠나고 싶지 않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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