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동 종곡선-뒷산의 전원 예술문화 스타일
고요한 화동종곡(花東縱谷)의 평원은 공기 좋고, 햇빛은 맑게 빛납니다. 그 깨끗하고 고아함, 평화로움에 세상과 단절되어 더럽혀지지 않은 마지막 땅을 방불케 하는 은밀한 전원분위기가 묻어납니다. 산들바람이 산에서 불어올때, 들판 사이 초록의 도로를 걷고, 벼이삭이 황금빛으로 물든 논을 걷다 보니, 전원의 시 속으로, 완벽한 순수와 맑음의 세계로 걸어 들어온 듯합니다. 유유히 걷다가 우연히 만난 시골의 아름다운 경치는 자아를 해방시켜주고, 피곤하던 마음에 안정을 되찾아줍니다. 땅과 사람은 친절하고, 깨끗한 땅으로 인해 흠모하게 되는 이곳은 문화예술 속에서도 역시 친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타이둥은 타고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푸른 산과 푸른 물에서 많은 우수한 농산품이 생산되면서 ‘사람과 자연’을 기반으로 한 슬로우 경제 여행 모델을 발전시켜왔습니다. 무릉그린터널(武陵綠色隧道) 사이에 위치한 ‘타이둥 2626마켓’은, 고향을 사랑하는 타이둥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마켓으로, 타이둥의 농촌 및 지역사회와 부락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루예향(鹿野鄉) 융안마을(永安社區)의 주도하에 탄생했습니다.
‘타이둥 2626 마켓’은 민간 자율 운영 모델로, 현재는 매월 짝수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리는 농촌 주말 마켓입니다. 무릉그린터널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타이둥 2626 마켓도 함께 둘러보고 푸른 숲길을 따라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내며 타이둥의 슬로우 라이프를 즐겨보세요.
타이둥 2626 마켓은 유기농, 친환경, 크리에이티브, 지역 생산, DIY 등 다양하고 개방적인 주제를 갖춘 농촌 주말 마켓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추후 더욱 많은 액티비티와 가이드 투어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타이둥 2626 마켓에 오시면 츠상(池上), 관산(關山), 루예(鹿野), 하이두안(海端), 옌핑(延平), 베이난(卑南), 타이둥시(臺東市), 둥허(東河), 진펑(金峰) 등 타이둥 전역의 유명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마켓에서는 다양한 차, 커피, 수제 과자 및 케이크, 꿀, 제절 과일과 채소, 수공예품, 친환경 상품, 건강 식초, 수제비누, 유기농 특산품, 어묵, 홍우롱(紅烏龍) 관련 제품, 먼통지 (깡통치킨, 悶桶雞) 등 70여 개 부스가 있어 다양한 현지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벼룩시장과 버스킹 공연도 있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 누릴 수 있답니다.
타이둥의 ‘2626 마켓’은 농촌 지역사회와 부락을 위한 산업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하여 타이둥 부락에게 삶의 길을 찾아 주었으며, 향후 매주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농촌 주말 마켓으로 나아갈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사회 원시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아름다운 사물과 현지인들의 온정으로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남겨주며 타이둥에서 남긴 좋은 추억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방문 할 수 있도록 발전해 나아갈 것입니다.
주소: No. 83, Yongling Rd., Luye Township, Taitung County (臺東縣鹿野鄉永安村永嶺路83號)
전화번호: 0919-611644
오시는 길: 딩뚱고속버스 (鼎東客運) 8161, 8163산행(山線) 노선을 타고 ‘용안농장 (永安農場)역에서 하차
영업시간: 매월 짝수주 토요일14:00 – 18:00
웹페이지: 페이스북

모자이크를 말한다면 많은 이들이 벽과 바닥 인테리어를 떠올릴 것이다. 사실 모자이크 예술은 이미 수천 년의 역사가 있다.색깔 있는 작은 돌을 사용하여 밝고 선명한 도안을 만드는 이 기법은 메소포타미아에서 기원되었고 유럽 예술의 발전에 중요한 획을 남겼다. 오늘날 이 상감 기술을 통한 모자이크 예술의 응용은 공공 건축에서 가정 생활환경까지 확장되고 있다. 예를 들면 유리, 나무, 플라스틱, 도자기 등 일반적이고 흔한 재료가 창작 소재가 되기도 한다. 타이동에서 모자이크 수공업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하지 않았는가!
유리목마yy.mosaic스튜디오는 베이난향 리지어띠(利吉惡地)근처에 있으며, 유리 목마는 작업실의 주요 예술 소재인 유리, 목조, 모자이크에서 따온 이름이다. 공동 창업자 죵쉰리(鍾薰麗)와 커훼이메이(柯惠美)는 타이베이 출신으로 모자이크, 상감유리, 유리용해 예술에 능하고, 작품은 색채가 풍부하고 동심이 느껴진다. 두 사람은 타이동 지역에 모자이크 예술을 잘 아는 사람이 적다는 것을 알고 2016년에 작업실을 설립해서 평소에는 작업실로 삼고, 예약수업이 있으면 DIY공예교실로 겸용하고 있다. 모자이크아트거울, 액자, 액자, 화기 등 세심하게 교재를 구성하고 콜라주하며, 재료를 선정하고 배색을 한다. 아름다운 이 땅에 모자이크 예술을 널리 알려 생활 속에 새로운 색을 입히고자 한다. 휴일에 와서 모자이크 창작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스타일 작품을 만들고, 동시에 명미로운 비남향의 풍경을 즐겨보라. (사진:유리 목마 yy.mosaic스튜디오)
- 주소: 타이동현 베이난향 리길로1-1
- 전화: 0932-079-442
- 개방 시간: 수요일:13:00-17:00;토:09:00-13:00(그 외 시간대 방문을 원한다면 전화 예약)

도예는 삶과 자연을 이어주고 도예의 창작 소재는 대지의 흙에서 비롯됐을 뿐 아니라 도기는 초기 인류 생활의 필수품이었다.
파이완족과 도자기 공예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생활 환경의 변화로 도자기 공예가 점차 명맥을 잃어가고 있을 뿐 일상생활에서 예술 분야에 이르기까지 도자기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아량(阿亮)이라 불리는 파이완족 도예가 리아오꽝량ZudweyI Ruvaniyao는 핑둥 무단(屏東牡丹)의 파이완족으로 25년 이상 도기를 만들어 왔으며 현재까지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추루산(初鹿山)에 지우니아오타오샤오작업실(九鳥陶燒工作室)을 오픈했다. ‘지우니아오(九鳥)’는 현지 지명인 신반주(新斑鳩)의 ‘지우(鳩)’를 분리해 만든 이름이며, 타오샤오(陶燒)는 일본 시노야키 등 유명한 도예 문화를 본받고자 하는 염원을 나타낸 것으로 도예를 대대손손 계승해 나가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지우니아오타오샤오작업실에는 전기가마, 가스가마, 장작가마가 있으며 현지 소재(표류목과 석가나무)를 접목해 색다르게 도자기를 굽는 방식으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문객들은 이야기 컵 시리즈 등 이곳에 개설된 여러 수공예 도자기 클래스를 통해 세상에서 유일하면서 따뜻한 도자기 식기를 만들 수 있다.(사진설명:IG@ulani__870901)
- 주소: 타이둥현 비난향초록촌 3인접신반구 42호 954
- 전화: 0932-582-058
- 개방 시간: 9:00 – 12:00; 13:00 – 17:30(월요일 공휴일; 전화로 예약해주세요)

부농족 복식에 관심이 많아 부족민들의 옷감 짜는 방법이 궁금하거나 부농족의 전통 편직 공법을 체험해 보고 싶은가? 그렇다면 아부쓰 부농 전통 복식 스튜디오 클래스에 꼭 참여하길 바란다.
부농족의 편직 기술은 단순히 옷을 만드는 수준을 넘어 마을의 공예 문명, 자연 숭배 정신과 깊은 가족 관념을 담고 있다. 하지만 인구의 외부 유출로 마을의 우수한 공예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아부쓰 선생님은 고향으로 돌아와 어머니의 뛰어난 솜씨를 이어받아 모시를 재배하고 실을 뽑고, 부농족의 전통 직조, 직조 무늬, 자수 등 공법을 알려 편직 문화 터전을 구축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부농족의 직조 기술과 공예의 지혜를 알리고 있다.
일반적인 부농족의 전통 복식은 흰색을 바탕으로 하며 긴 헤링본 무늬는 축복, 관심, 사랑의 의미를 담고 있다. 스튜디오는 부농 공예와 자연 자원이 어우러진 일련의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식물체 가공, 도구 사용, 편직 기법뿐 아니라 자신만의 맞춤형 공예품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직접 야외로 나가 식물을 배우면서 자연 자원을 채집한다. (사진설명:FB@아부쓰 부농 전통 복식 스튜디오)
- 주소: 타이둥 현 옌핑 향 승평로 160의 1번지
- 전화: 089-561-164
- 개방 시간: 09:00-20:00(전화로 예약 해주세요)

하이두안향은 타이동현의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타이동에서 가장 큰 향진이자 부농족이 거주하고 활동하는 범위에 속하기도 합니다. 2002년 2월에 개관한 하이두안향 부농족문화관은「문화,휴식,교육」을 주제로 한 엔터테인먼트와 공연 기능을 겸비한 장소입니다.이곳은 부농족의 전통문화를 존속시키는 것 외에도 관광과 결합해 지역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부족 사람들을 결속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이두안향 부농족문화관은 부지가 매우 넓은데 면적이 무려 1.37헥타르에 이릅니다.회관은 동,서로 나뉘며 서쪽에는 민속공연극장과 문화관이 있고 동쪽에는 식물생태구역이 있습니다. 문화관은 3층 건물로 1층은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주로 하고 그 밖의 공간에는 전시 공간과 독서휴식공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2층과 3층은 「특별 전시 구역」으로 전통 기구,목각,의류 등과 같은 부농족의 역사적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각종 부농족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전시관은 동선이 명확하고 원활하며 다채롭고 풍부한 전시 내용으로 여러분을 부농족 문화의 전당으로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2층과 3층 사이에 있는 비탈 복도는 마치 타임머신터널과도 같이 초기의 하이두안향 부농족의 옛 사진들이 진열되어 있고 한 장, 한 장의 흑백사진 속에는 과거의 생활 모습들이 재현되어 있습니다.회관 밖의 식물생태구역에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환경 속에 5채의 부농족 가옥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리다오(利稻),지오량(久良),종신룬(中心崙),메이란(梅蘭),카내이완(卡內灣) 등을 포함한 5마을의 전통 가옥과 시설들은 관람 및 휴식이 가능합니다.
하이두안향 부농족문화관은 부농족 문화를 보존하는 보고이자 부농족 문화를 전승하는 중심지로서 매주 토,일요일에는 무료 부족 의상 입어보기 체험도 실시하고 있습니다.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타이동에 오신다면 절대 놓치지 마십시오.(Photo Credit: IG@traveller_didier)
주소: 타이동현 하이두안향 하이두안촌 산핑2린 56호
- 전화: 089-931-638
- 개방 시간: 09:00–16:30 (월요일,공휴일 휴관)
- 입장권: 무료

드넓은 논,휘날리는 벼이삭,조용한 작은 마을,소박한 민속,츠상은 바로 쌀의 고향이자 문화의 고향입니다.온유,정직,충성된 지역 문화는 창작을 위한 가장 좋은 토양을 제공합니다. 츠상곡창예술관은 바로 이 지역이 잉태해낸 예술의 결정체로 츠상에 오신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될 곳입니다.
츠상곡창예술관은 마을의 한 모퉁이에 위치해 있습니다.전방에는 뚜어리미 스토리관(多力米故事館),후방에는 철도건널목과 인접해 있으며 츠상기차역과 유명한 경관지인 보랑대로와도 멀지 않습니다.소박한 외관은 츠상의 마을 문화와 조화롭게 융합되어 있습니다.츠상곡창예술관은 하나의 시설일 뿐만 아니라 츠상 사람들의 같은 소원과 같은 믿음이 수 년의 시간에 걸쳐 숙성된 결과이기도 합니다. 2014년 타이완하오기금회는 「츠상예술촌」계획을 추진했습니다.예술가들이 츠상 마을에 거주하며 창작활동을 하고 창작 소감을 주민들과 함께 교류해 주기를 요청했습니다. 다음 해,뚜어리미 회사 량정시엔 씨는 타이완하오기금회와 협력하여 회사의 오랜 곡창을 전시 장소로 제공하고 츠상곡창예술관 완공을 추진했습니다. 설계팀은 1년 동안 츠상에 장기 거주하며 현지 생활의 기운과 지역의 생명력을 체험했습니다. 주민들과의 교감을 모아 곡창 본래의 목재 구조는 보존하고 강철을 사용해 구조를 강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기와에는 단열재를 장착했습니다.60년 역사의 오랜 곡창을 츠상의 특색과 지역의 추억을 담은 예술의 장소로 개조시켰습니다.츠상곡창예술관은 2017년에 공식으로 개장되었고 츠상 특유의 문화 풍경이자 정기적으로 여러 유형의 예술 전시회가 개최되는 지역 예술의 추진자가 되었습니다. (부탁의 말씀 : 전시관에는 애완동물 진입이 금지되며 음식물 반입이 불가하오니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Photo Credit: IG@taiwanting_fukuoka)
- 주소: 타이동현 츠상향 종시3로 6호
- 전화: 089-862-089
- 개방 시간: 10:30 AM – 5:30 PM (월요일,화요일 휴관)
- 입장권: 일반 NTD 50원, 우대권 NTD 20원(츠상향 주민 무료)

눈부시게 아름다운 꽃무늬 옷감, 한 송이 한 송이 피어난 모란꽃 봉오리가 그려진 하카 꽃무늬 옷감(客家花布)은 하카 전통 의상의 천으로, 부족의 기억이 담겨 있는 하카인의 특색이 되었습니다. 하카 꽃무늬 옷감은 의복을 만들 때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두건, 도시락 보자기, 토시……등에도 쓰여 이 꽃무늬 천을 보면 추억 속 일상생활이 떠오릅니다. 하카 꽃등(客家花布燈籠)은 하카인에게 있어 더욱 경사스러운 상징으로서 새해, 결혼, 출산, 개업 때 내다 걸어 가족의 행복과 정감의 등에 불을 붙여줍니다.
2002년 마을발전협회(社區發展協會)의 도움으로 타이완 유일의 꽃등생활문화관이 타이동 루예 뤠이위엔(鹿野瑞源)마을에 설립되었습니다. 농민교실을 개조한 문화관에는 여러 가지 모양과 크기의 수공 꽃등이 걸려 있어 시골의 정취를 물씬 풍깁니다. 뤠이위엔 마을 꽃등 생활문화관(花布燈籠生活文化館)이 연구개발 및 제작한 등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서는 총통부, 행정원, 입법원등 정부기관으로 보내졌고, 해외에서는 미국, 일본, 한국 등지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민간단체로부터 꽃등의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 주소: 타이동현 루예향 루이롱촌 15린 통싱로 156호(台東縣鹿野鄉瑞隆村15鄰同興路156號)
- 전화: 089-580492
- 개방 시간: 09:00-18:00 연중무휴

차는 음료수일 뿐만 아니라 그 뒤에는 천년에 이르는 다도, 다예, 차문화가 자리잡고 있어, 차를 음미하는 생활방식을 이끌어 왔습니다. 루예향(鹿野鄉)의 용안촌(永安村)은 해발 368미터의 고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배수 상태가 좋은 데다 이른봄 늦겨울, 일교차가 커 찻잎 재배에 매우 적합합니다. 이는「타이동 차산업의 아버지」고(故) 원정쿤(溫增坤)선생으로 하여금 1966년 이곳에 차를 제조하는 공장을 설립하여 그의 차 왕국을 세우도록 하였으며, 신위엔창 홍차산업 문화관은 타이동 전체에서 첫번째 차공장을 개조한 문화관이 되었습니다.
신위엔창 홍차산업 문화관은 찻잎 따기, 말리기, 안치, 젓기, 덖기, 비비기, 건조시키기, 비벼서 찻잎 형태고정, 찌기, 품평 등의 차제조에서 품차 단계까지 전문 인원이 하나 하나 명확하게 설명해 줍니다. 차를 제조하는 기술을 알고, 차의 본질을 파악하면 차의 형, 색, 향, 맛을 섬세하게 음미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레이차(擂茶) 체험에 참여할 수 있어 직접 맛깔나게 찻잎을 갈아 차를 만들어 보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수제차 한 잔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원 밖으로 나가 울창한 차밭을 감상하고, 루예 차밭의 풍토적인 정취를 느끼며 찻잎의 본질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 주소: 타이동현 루예향 용안촌 용안로 451호(台東縣鹿野鄉永安村永安路451號)
- 전화: 089-551016
- 개방 시간: 09:00~18:00 연중무휴
- 입장권: 무료 참관
다른 장소
타이동 해안선-해변의 문화예술의 향연
해변의 문화예술의 향연 타이동의 끝없이 긴 해안선에는 타이완 본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과 백사장이 있고, 바다의 역동성은 활력과 기발한 상상력을 선사해 줍니다. 해안가에는 드넓은 바다로부터 거세고 힘찬 파도가 밀려오는데, 이 때문에 [...]
타이동 종곡선-뒷산의 전원 예술문화 스타일
타이동 종곡선-뒷산의 전원 예술문화 스타일 고요한 화동종곡(花東縱谷)의 평원은 공기 좋고, 햇빛은 맑게 빛납니다. 그 깨끗하고 고아함, 평화로움에 세상과 단절되어 더럽혀지지 않은 마지막 땅을 방불케 하는 은밀한 전원분위기가 묻어납니다. 산들바람이 산에서 [...]
타이둥 섬 -바다 한켠에 있는 예술의 섬
타이둥 섬 -바다 한켠에 있는 예술의 섬 뤼다오(綠島), 란위(蘭嶼)섬은 도시의 변방인 것으로 보이지만, 예술, 인문적으로는 줄곧 활발한 무대였고, 비주류화 되기를 거부하여 공예 기술, 전통 가요, 생활 예술, 회화 및 문학 [...]
타이동 남회선-예술문화가 타이동에 모이다
타이동 남회선-예술문화가 타이동에 모이다 광활한 난회이선은 산과 바다의 경치가 시원하고 편안하여 기분이 즐거워집니다. 난회이 4대 향(지역 분할 명칭)으로 다런(達仁), 진펑(金鋒), 다우(大武), 타이마리(太麻里) 등지의 파이완(排灣), 아메이(阿美), 루카이(魯凱)등 현지 원주민 문화를 연결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