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둥 섬 -바다 한켠에 있는 예술의 섬

뤼다오(綠島), 란위(蘭嶼)섬은 도시의 변방인 것으로 보이지만, 예술, 인문적으로는 줄곧 활발한 무대였고, 비주류화 되기를 거부하여 공예 기술, 전통 가요, 생활 예술, 회화 및 문학 등 범주에서도 성과가 컸습니다. 뤼다오는 매년 뤼다오인권예술시즌(綠島人權藝術季)을 개최하여 역사, 사람, 국제 간의 예술적 대화를 전개하고, 란위는 그 시적인 아름다운 풍경과 원주민 다우족(達悟族) 부락문화의 특색으로 미적 감각과 영감을 불러 일으켜줍니다. 이 두 작은 섬의 가장 독특한 풍토와 도민정서가 모든 사람의 마음속 예술언어를 직접적으로 일깨워 줍니다.

백색테러 뤼다오기념관
타이둥 섬 -바다 한켠에 있는 예술의 섬

백색테러 뤼다오기념관은 2018년에 설립되었으며 원래 명칭은 「뤼다오 인권문화관(綠島人權文化園區)」이었습니다. 타이베이의 「백색테러 징메이 기념관(白色恐怖景美紀念園區)」과 함께 국가인권박물관 준비처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 뤼다오 동북부와 힐링되는 자연경관을 감상하다 보면 이곳이 과거 물 한방울도 새나가지 못하는 거대한 감옥이었다는 것을 상상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같은 위치에 기념관이 설립되어 우리에게 과거를 잊지 말고 인권쟁취의 발전사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이 곳 기념관은 가장 중요한 인문역사의 발자취일 뿐 아니라 매년 「뤼다오 인권예술 시즌(綠島人權藝術季)」을 개최하여 국내외 예술가 초대와 문헌연구, 필드 리서치등 업무를 진행하여 예술로 인권이슈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년 테마를 달리 하는데, 2018년은〈뤼다오 인권 예술로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과거의 옥중 생활을 실제 장소에서 환원하였고, 2019년에는 〈리우마고우(流麻溝) 15호 방문:기억, 지방, 서사〉라는 주제로 예술가들이 섬에 와서 창작하고 역사의 기억을 재현하도록 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만약 변두리에 있다면 좌표를 그려라〉라는 주제로 변두리 시각의 예술적 서술로 사회 주류적 규범에 대항합니다.

예술전시장은 원래 감옥이었거나 현실의 비유가 되는 곳들입니다. 오늘날의 자유와 찬란함은 어제의 억압과 발버둥에 뿌리를 두고 있기에, 예술 안에서 체험하고 환원하므로서 인권의 가치를 추구하는 정신이 대대로 전해지도록 할 것입니다.

개방시간:09:00~17:00

휴관일:연중무휴

입장료:무료참관

전화번호:089-671-095

주소:타이동현 뤼다오향 장쥔옌 20호(台東縣綠島鄉將軍岩20號)

웹사이트:https://www.nhrm.gov.tw/content_4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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