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남회예술제] 남회선 산과 바다에 문학적 분위기, 가장 아름다운 예술 속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진 후 남회 도로를 따라 타이동에 오시다 보면 이전과 다른 남회 도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남회예술제] 주제는 [Sicevudan 여기서 출발] 이고, 「Sicevudan」은 파이완족 언어로 합류, 원천이란 뜻이며, 이는 예술 경계 초월과 국경 한계 돌파를 상징합니다.
이 축제는 국내외 유명한 작가 14팀을 초청하여, 서로 다른 기법으로 남회선 지역 곳곳 인문 특색을 재해석 했고, 마을 청년들이 작업에 함께 참여하여 지역 특색과 생명력도 더했습니다.
작품은 8월부터 전시 예정이며, 이 글 한편으로 14개 모든 작품에 담긴 뜻을 아실 수 있도록 여러분을 북쪽에서부터 남쪽으로 안내하고, 각기 다른 경치를 넘나드는 예술로 만들어진 치유되고 몽환적인 곳으로 이끌어 드리겠습니다. 거리두기가 완화 된 후에 ‘남회 예술여행’오셔서 힐링 받으시길 바랍니다.

01_饒愛琴「陸發岸Ruvuwa_an.發芽」-2

육발안 Ruvuwa’an 발아

육발안은 Katratripulr마을 비남족(卑南族) 발상지이며, 비남족은 조상이 큰 바위가 갈라지며 태어났다고 믿는다. 생활작가 라오아이친과 작업스텝 치아오리에핀지는 이 전설에서 창작 영감을 얻었다. 이 작품은 큰 돌 다섯개를 기초로 하고 표류목은 홍수로 인한 시련을 뜻하고, 자연과 인간 사이 연결을 상징한다. 마을 처자들과 청년이 함께 완성한 모자이크 작업은 현지 문화 특색을 상징하며, 십자수는 민족이 대지에 감사하는 마음을 상징한다.

위치: 약 타이9선 370km

02_Andres Amador「協調的混沌」-1

조화로운 혼돈

미국에서 온 Andres Amador는 유명한 비치 아티스트로서 고대 기하학 예술에 열중하고 있다.
Amador는 이번 작품에서는 남도 언어문화기원에 주목하였으며, 대만과 뉴질랜드 남도 문화 정서를 결합했다. 모래와 붉은 벽돌을 이용하여 모래사장 위에 거대하고 신비로운 기하토템을 남겼고, 이는 사람과 대지가 예술로 연결되어있음을 표현하고, 동시에 두 문화의 연결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위치: 화원해만

03_林子堯「潮‧南」-3

조∙남

오래도록 해변에 가서 심호흡을 하거나, 신발을 벗고 보송한 모래와 따듯한 햇살 온기를 느껴보지 못하지 않았나? 모자이크작가 린즈야오는 모자이크 콜라주 예술을 이용해 대만 문화를 상징하는 파란 슬리퍼와 마을 토템을 제작하여 여행객 발자취와 현지문화가 어우러지게 했다.
거대한 신발 한 켤레가 바다를 향한 모습은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자세를 표현한다 — 태평양을 향해 뛰어가는 자신이 보이는가?

위치: 치엔씨서광기념단지 모래사장

04_Idan Zareski「行走的意識」-3

걷는 의식

이스라엘에서 온 작가 Idan Zareski 는 직관과 감정에 충실하는 작가이다.
Idan은 남회선에 있는 산과 바다 절경에 심히 감동했고, 작품 맨발이 되어 걷는 Bigfoot이 남회와 세계를 이어주길 바란다.

위치: 치엔씨서광기념단지 모래사장

05_武玉玲「我輕輕聽」-2

나는 살며시 듣는다

파이완족 공주이자 작가 우위링은 전통 뜨게 수공예 실력이 뛰어나다. 그녀는 이번에 알록달록한 입체 설치예술작품 3세트를 만들어 산과 바다 소리 사이에 서서 산과 바다가 연주하는 합주를 들을 관광객을 초대한다.

위치: 타이마리 기차역 화원

06_陳宣誠「存在的相遇」-1

존재끼리 만남

건축작가 천쉔청은 돌판과 스테인레스 스틸을 이용하여 그물 형식으로 된 포무 장치를 만들었다. 금침산 산골짜기에 걸쳐 있는 안개를 잡아 물방울로 변환시키고, 물방울이 선을 따라 내려와 지면으로 떨어지면 원생 식물 성장을 돕고 생명 궤적을 형성한다.

위치: 금침산 왕아이구 아래쪽 화원

07_哈拿‧葛琉「方圓之間」-1

각짐과 둥금 사이

[천원지방]은 고대 사람들이 대자연을 관찰하고 상상한 모습이다. 작가 하나∙거류 작품은 각이 진 형태와 둥근 형태로 이뤄져 있고, 그 안에 하늘, 땅, 사람이 있으며 이는 사람과 대자연이 함께 공생함을 상징하고, 모자란 원은 원주민이 갖은 처세 지혜를 표현한다.

08_陳淑燕、杜瓦克‧都耀「在斜坡上的瞭望」-2

비탈길에서 바라보다

<비탈길에서 바라보다>는 섬유예술 작가 천슈옌과 장치작가 뚜와커뚜야오가 함께 만들어 낸 작품이다.
마치 거대한 매 한 마리 한쪽 눈 같은 모양이다.
산 속 언덕에서 강과 바다가 만나는 하구를 바라보고 있다. 작품은 진룬찌우 마을에 있으며, ‘산림 눈’을 상징하여, 예부터 지금까지 이 산림과 하천이 흐르는 골짜기와 마을을 수호하고 있음을 뜻한다.

위치: 찐룬찌우마을

09_邱尚為「太平洋的呼喚、相約南迴」-6

태평양이 부른다 남회에서 만나자

타이동에 정착한 유명한 작가 치우샹은 남회 지역 청장년들이 타지로 가는 현상에서 영감을 얻어, 대형금속장치로 마주하는 얼굴 두 개 <호흡>, <만남>을 창작했다. 고향이 나그네를 향한 그리워하는 모습을 그려내고, 대조 마을 전설과 현지 문화 상징을 녹여냈다.

위치: 대조휴게소

10_Strijdom van der Merwe及周聖賢「通往天堂的階梯」-2.JPG

천국으로 가는 계단

이 작품은 남 아프리카 작가 Strijdom van der Merwe와 대만작가 조우쎵시엔 공동작품으로,
착시 현상을 이용해 계단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푸른 태평양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두 작가는 남회에 있는 보이는 하늘을 향하는 사다리를 통해, 관람객을 미지 세계로 이끌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거나, 꿈을 실현하는 동력을 불러 일으키기를 바란다.

11_伊誕・巴瓦瓦隆「呼喚南島的風」-9

남도바람을 호출하다

이단・바와와롱은 핀동 다와 마을 파이완족 작가이며, 작품스타일은 고풍스럽고 신비하며, 상상력이 풍부하다.
이번 이단은 작품으로 [남도 바람]을 기원지(파이완족어:Sicevud)로 모셔 오는 상상을 한다. 마을에 있는 백합꽃 모양과 정신을 바탕으로 구원과 부활을 상징하여, 남도에 있는 시적인 정취와 상상력을 표현 하였다.
지점: 샹우 9420 빈해 휴게소

12_安聖惠「起點」-1

기점

세계가 주목하는 대만 원주민 작가 안셩훼이는 복합 매체와 야외 설치 예술에 유능하다.
이번 작품 이름은 [기점-시작점]이다. 색감이 선명하고, 다양한 이미지를 가미하여 상상력을 발휘하였다.[기점]에 왔다면, 급하게 출발하지 말고, 잠깐 발걸음을 멈추어, 새로이 이 풍경과 온화함을 느껴보자.
지점: 샹우 9420 빈해 휴게소

13_I Wayan Sadera 「捕捕(BUBU)」-1

잡다 (부부)

[잡다] 이 이름은 발리섬 언어인 ‘부부’에 음역을 취했다. 뜻은 ‘생선 통발’이다.
인도네시아 작가 I Wayan Sadera가 남회 해변에서 두 가지 다른 편물방식을 이용해서 거대한 두 통발을 제작 하였고,남회 산해 경관과 얽혀 호흡하고 있다.
생선통발은 ‘전통공예’를 표현하고, Wayan은 이 작품이 사람이 전통 공예 대물림에 힘쓰도록 일깨워주길 바란다.

위치: 난티엔 해안 친수공원

14_404 N.F「南向南」-1

남향남

[남회] 는 국경 남쪽에 있다고 여겨진다. 예술작가팀 404 N.F 는 작품으로 흔히 말하는 [남쪽] 을 표현하고자 했다. 사실 단지 상대적인 정의이며, 아연 도금된 각관, 원관 ,흰동판 등을 재료로 사용하여, 관람객에게 내적으로 이 땅과 연결 되는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위치: 남티엔 해안친수공원

사진출처- 타이동현 정부문화처

기타 문예 예술

  • 20220623 0001

2022 세계 여성예술제’

근대의 남녀 평등 트렌드,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으로 뛰어난 여성 예술가들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 이로써 예술 사상 남성 중심의 ‘Art History’에서 벗어나 여성 예술가들의 ‘Art HERstory’가 세계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창작을 통해 여성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드러내고 있다.

  • 主視覺

타이둥 올해 마지막 예술문화대전 — 2021타이동 미술대전

예술전시회를 즐겨 다니는가? 2년에 한 번 열리는 ‘타이둥 미술전시회’는 타이둥현의 중요한 미술경연대회로 벌써 제16회에 접어들었다. 당대 예술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타이둥 미술대전은 2012년부터 전국적으로 우수 작품을 응모 받았으며, 2013년에는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행사로서의 틀을 구축했다. 미술전시회를 통해 예술 인재를 모아 다양한 아이디어 및 시각으로 타이둥의 미(美)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2단계에 걸친 치열한 심사를 통해 동양 매체, 서양 매체, 영상, 조소 및 뉴미디어 등의 예술 분야에서 91개 입상작품을 선정해 크로스오버 예술 창작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미적(美的) 세례를 받을 수 있는 예술의 전당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 沖繩與臺東的音樂文化激盪 — 2021島嶼音樂季 2

오키나와와 타이퉁의 음악 및 문화 스토밍 아일랜드 뮤직 페스티벌

Discover Taitung> 문예 >오키나와와 타이퉁의 음악 및 문화 스토밍 아일랜드 뮤직 페스티벌 오키나와와 타이퉁의 음악 및 문화 스토밍 아일랜드 뮤직 페스티벌 비록 대만과 오키나와가 바다로 분리되어 있지만, 같은 바다의 분위기가 언어와 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