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둥 올해 마지막 예술문화대전 — 2021타이동 미술대전
예술전시회를 즐겨 다니는가? 2년에 한 번 열리는 ‘타이둥 미술전시회’는 타이둥현의 중요한 미술경연대회로 벌써 제16회에 접어들었다. 당대 예술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타이둥 미술대전은 2012년부터 전국적으로 우수 작품을 응모 받았으며, 2013년에는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행사로서의 틀을 구축했다. 미술전시회를 통해 예술 인재를 모아 다양한 아이디어 및 시각으로 타이둥의 미(美)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2단계에 걸친 치열한 심사를 통해 동양 매체, 서양 매체, 영상, 조소 및 뉴미디어 등의 예술 분야에서 91개 입상작품을 선정해 크로스오버 예술 창작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미적(美的) 세례를 받을 수 있는 예술의 전당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올해의 최고상인 ‘타이둥상’을 수상한 두 작품은 ‘위광중의 시 타이둥(余光中詩台東)’과 ‘지반, 지반?(羈絆,畸絆?)’이다. 심사위원단은 올해 입상작품에 대해 “동양 매체 작품은 전통적인 틀 속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한 노력이 엿보이고 서양 매체 작품은 섬세함이 느껴졌으며 영상, 조소 및 뉴미디어 분야 작품은 참신했다. 세 분야의 작품 모두 환경이 어떻게 감정을 움직이는지 섬세하게 표현함으로써 당대 집단생활에 대한 심오한 관찰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들 작품은 디테일과 특색이 살아있고 당대 예술의 특징으로 타이둥 현지 문화의 맥락을 보여준다. 타이둥의 예술적 에너지가 넘쳐 흐르는 전시회로 당신을 초대한다.
날짜: 12월 4일 (6일)부터 12월 26일 (일)
시간:09:00-12:00;13:30-17:30 (월요일 휴관)
장소: 타이둥현 정부문화처 예문센터 1층
홈페이지:https://tm.ccl.ttct.edu.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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