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세계 여성예술제’

근대의 남녀 평등 트렌드,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으로 뛰어난 여성 예술가들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 이로써 예술 사상 남성 중심의 ‘Art History’에서 벗어나 여성 예술가들의 ‘Art HERstory’가 세계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창작을 통해 여성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드러내고 있다.

2022 세계 여성예술제'

올해 문화부, 타이동 현(縣)정부, 대만여성예술협회 등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사랑과 희망-2022 세계 여성예술제’에서는 현 정부가 추진 중인 빅 갤러리 개념을 보여주고 타이동 미술관, 타이완국립선사시대문화박물관, 타이동 생활미학관을 주요 전시장으로 하여 난후이(南迴)에서 동해안, 쭝구(縱谷)에 이르는 각각의 독립된 공간에서 동시에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이로써 타이동 도시 곳곳에서 예술의 꽃을 피우고 현(縣) 전체를 예술 전시장으로 만들어 ‘예술의 생활화, 생활의 예술화’를 실현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대만, 일본, 뉴질랜드 등 세계 각지의 여성예술가들을 초청해 대만과 세계 여성 예술의 역량을 한 데 모아 당대 여성의 생명감과 글로벌 시각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최측은 예술 전시회뿐 아니라 여성 영화제, 도서전, 예술강좌 등 행사를 열어 여성 예술의 성과와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여러분의 활발한 참여를 기다린다. (사진:2022 세계 여성예술제’)

전시 정보

<우리/ Women의 역사 전과 후>
전시 기간: 지금부터 9월 21일까지
관람 장소: 국립대만선사시대문화박물관
관람 시간: 9:00 – 17:00 (월요일 휴관)
예약제 방문 신청: https://reurl.cc/2ZerVX

<우리 / Women의 국경 서사~ 지속. 흐름. 응집>
전시 기간: 지금부터 9월 4일까지
관람 장소: 타이동 미술관
관람 시간: 09:00 – 17:00 (월요일 휴관)

<우리 / Women의 섬 노래>
전시 기간: 주 전시실 전시는 8월 8일까지, 생활공방실 전시는 9월 12일까지.
관람 장소: 국립 타이동 생활 미학관
관람 시간: 08:30 ~ 17:00 (화요일 휴관)

기타 문예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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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계 여성예술제’

근대의 남녀 평등 트렌드,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으로 뛰어난 여성 예술가들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 이로써 예술 사상 남성 중심의 ‘Art History’에서 벗어나 여성 예술가들의 ‘Art HERstory’가 세계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창작을 통해 여성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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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둥 올해 마지막 예술문화대전 — 2021타이동 미술대전

예술전시회를 즐겨 다니는가? 2년에 한 번 열리는 ‘타이둥 미술전시회’는 타이둥현의 중요한 미술경연대회로 벌써 제16회에 접어들었다. 당대 예술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타이둥 미술대전은 2012년부터 전국적으로 우수 작품을 응모 받았으며, 2013년에는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행사로서의 틀을 구축했다. 미술전시회를 통해 예술 인재를 모아 다양한 아이디어 및 시각으로 타이둥의 미(美)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2단계에 걸친 치열한 심사를 통해 동양 매체, 서양 매체, 영상, 조소 및 뉴미디어 등의 예술 분야에서 91개 입상작품을 선정해 크로스오버 예술 창작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미적(美的) 세례를 받을 수 있는 예술의 전당으로 당신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