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가 마을 12대 경축행사 타이동 하오미 수동제
타이동 하오미 수동제는 쌀을 주제로 한 축제입니다. 두 차례에 걸친 이주를 하며 동부에 정착한 객가인(客家人)들은 가족들의 식생활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종구지역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았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수동제는 타이동 객가인(客家人)들의 가장 중요한 경축행사로 하늘과 조상에 대한 경의 및 토지와 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상징합니다.객가 문화를 전승하고 널리 알리고자 2010년부터 <객가 마을 12대 경축행사 타이동 하오미 수동제>를 개최한 이래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치시켰습니다.

올해의 수동제는 「객가의 달(月)」이라는 주제로 복을 비는 제사의식, 무용 경연, 하오미 수동 연회, 쌀요리 대회,하오미 문예창작장터 등의 시리즈 행사가 11월 한 달 동안 열립니다. 「만나고 즐기고 먹는 객가」라는 체험을 통해 풍년의 기쁨과 객가인(客家人)들의 열정을 느껴 보십시오.이 밖에도 맨발로 논에 들어가 벼 수확 체험을 하고 옛날 수동 탈곡기로 타작하며 벼농사의 어려움과 수확의 기쁨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 장소: 타이동객가학당
- 날짜: 2020년10월31일 09:30—13:00

- 장소: 츠상향 푸더궁(福德宮),타이동현 객가문화원구
- 날짜: 2020년11월7일 09:00—14:00

- 장소: 타이동시 철화촌
- 날짜: 2020년11월21일 11: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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