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동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은 사람들로 하여금 근심 걱정을 잊고 휴식을 취하게 해준다. 휴가 기간 동안 해변 카페를 찾고 바다 경치를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을 맛보면 칠(chill)함이 배가 된다. 이번에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며 힐링하기 좋은 곳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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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때마다 휴식 할 수 있는 해변을 찾는 해변뷰 매니아라면 타이동에 왔을 때 작은 물고기 집을 꼭 들러 보기 바란다. 작은 물고기 집은 타이동과 화롄을 오가는 길 타이11도로에 위치해 있다. 카페 밖 목잔(나무 바닥 길)을 따라 가면 샨위엔 해변까지 갈 수 있다. 이 일대의 해안 경치는 경탄 할 정도로 아름답다. 게다가 작은 물고기 집은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마주하는 ‘해변 첫째줄’에 위치해 있어서 시야 막힘 없이 광활한 태평양을 볼 수 있다.
작은 물고기 집 1층은 카페, 2층은 민박집으로 나뉘어 있고, 편하게 식사 할 수 있다. 야외 좌석 구역은 우아한 작은 정원처럼 꾸며져 있고 남양풍의 정자 아래에서 식사 하면 마치 동해안의 ‘몰디브’에 온듯한 느낌이다. 또한 해변을 보는 그네가 설치되어 파도가 해안을 때리는 리듬에 따라 가볍게 흔들다 보면 근심을 잊을 수 있다. 작은 물고기 집은 커피, 음료수와 샌드위치, 케이크, 와플 등 간식 위주로 제공 하고 있다. 메뉴가 많고 가격이 저렴하며, 핸드드립 커피와 귀여운 물고기 도안이 우리를 ‘빙그레’ 하게 한다. (사진:[email protected])
- 주소: 타이동현 베이난향 스기하라 32호
- 개방 시간: 10:00-18:00 (금,토요일 휴무)

여름이 되면 바다로 달려가 푸른 하늘바다를 보고 바닷바람을 쐬자. 그중에서도 웨이브 해변뷰카페는 그야 말로 해변에 있는 ‘신비경’이다. 해변의 목잔을 따라 가야만 도착한다. 골목길에서 벗어나 탁 트인 푸른 초원과 끝 없는 넓은 바다, 푸른색과 푸르름의 우아한 조화는 도시인들의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하다.
웨이브 해변뷰 카페 공간 설계는 아주 훌륭하다. 카페는 일,이층으로 나뉘어있고 이층은 통유리창으로 된 식사 공간이다. 채광창 각도를 특별히 신경을 써서 설계 했기 때문에 태양이 눈부시게 내리쬐도 눈 부심을 걱정할 필요없이 바다 풍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보고 싶은 욕망을 충족시킵니다. (사진:FB@逐浪海景咖啡)
주소: 타이동현 푸난향 도야마마을 12인승 스기하라 24호
개방 시간: 10:00~18:00(수요일 휴무)

매해 여름이 오면 바로 해변으로 가야한다! 창빈에 바다 풍경을 보는 것 말고도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는 해변이 있다는 것을 알고있는가? 바로 ‘작은 해변’ 카페 말이다. ‘작은 해변’은 창빈의 인기 명소인 빠시엔똥(八仙洞)에 가깝다. 이곳은 모래사장에 인접해 있고, 웅장한 경치가 보인다. 음악을 들으며 이 근사한 경치를 감상하고 시간이 멈춘듯이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작은 해변 메뉴는 베이커리와 케이크 위주로 제공한다. 그 중 허니레몬치즈케이크는 작은해변의 시그니처 메뉴로 식감이 폭신하고 부드럽다. 음료부분은 커피 이외에 특색있는 음료로는 히비스커스라임 음료, 인도 라차, 민트잎과 히비스커스는 자가 재배물이라 첨가물을 넣지 않았음을 보장할 수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작은 해변’은 카페이자 해변 바(bar)로서 각종 칵테일을 제공한다.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가볍게 술 한잔 하고, 적당한 술기운을 느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사진:[email protected])
- 주소: 타이동현 창빈향 팔선동 1-9번지
- 개방 시간: 13:00-02:00

해변 경치를 즐기려면 꼭 해변에 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두란산에 있는 nnabiya카페에서도 어디와 비할 데 없이 매우 아름다운 해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시야는 해변 첫째 줄에 뒤지지 않고, 두란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고, 멀리 보이는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수평선 장관을 조망할 수 있으며, 정말이지 그야말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nnabiya카페는 현지인만 아는 프라이빗 카페이다. 차를 타고 수이왕샹리우 명소 방향으로 들어와서 길을 따라 운전 하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도착한다. 카페는 콘크리트로 지어진 단층집이고, 앞은 온통 푸르른 잔디밭이 있고, 산이 둘러싸고 있어 시원한 산바람이 불어 더위를 걱정할 필요 없이 시원하다. 카페는 실내 및 야외 식사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깔끔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야외 전망대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핸드드립 커피, 가벼운 식사, 디저트, 신선한 생과일 주스, 직접 재배한 화차가 제공되며, 식사는 수준급이다. 휴일에는 인파를 피해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산림 속 카페에서 에프터눈 티를 마시며 힐링 할 수 있다. (사진:IG@stanley0725)
- 주소: 타이동현 둥허샹 52호
- 개방 시간: 10:30 – 18:00(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