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동에 와서 휴일을 즐긴다면 낮에는 물 좋고 산 좋은 경관을 즐기고 저녁에는 좋은 곳 하나 찾아서 편하게 쉬면 됩니다. 이번에는 여러분께 특색있고 독특한 술집을 소개해드릴게요. 모두 방문 리스트에 넣어두기소 자신에게 췻기 도는 밤, 타이동만의 밤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내사항: 음주 후 운전은 안됩니다. 운전을 하시려거든 음주는 삼가해주세요.
잠 못든 창빈의 밤, 마을 대부분 가게 전등은 꺼져 있었으나, 문 앞에 희미한 노란색 전구가 걸려 있는 작은 가게가 감성 넘치는 심야 시간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가게 내부 장식은 심플하고 서정적인 음악이 흘러나와 혼자서 가볍게 술 한잔, 혹은 3~5명의 친구와 함께 한 잔하며 힐링하기 좋다.
술집은’심야 이야기’이다. 이곳의 모든 것도 이야기와 관련이 있다. 장빈의 아름다움은 마치 이야기와 같다. 가오슝 술집에서 여러 해 동안 일한 사장 에코는 자신의 가게를 열어 자신만의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심야 이야기는 식당이자 민박집이다. 이곳은 잊을 수 없는 것은 거의 모든 술에도 이야기가 하나 있다. 예를 들어’실연의 느낌’ 처음엔 시큼하고 점점 짜게 변하는 이 맛의 영감은 한 손님의 실연 당한 경험에서 나온다. ‘비정한 남자’는 위스키와 에비스의 두 종류의 독한 술을 섞었는데, 알고 보니 사장 스스로를 투사하고 참회하는 것이었다. 잠이 오지 않는다면 이곳에 와서 사장님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어보라.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것을 마시고 싶다면 ‘원주민 마을 스페셜주’를 주문해봐도 된다.(사진:IG@cat89521929)
- 주소: 타이동현 창빈향 11호 121호
- 전화: 0903-509-230
- 개방 시간: 17:30~00:00
- 웹사이트: 페이스북 페이지
‘낮은 일에게 바치고 밤은 자신에게 선사하자’ 타이동 시내에 위치한 캉뻬이는 편안한 환경과 조용한 분위기, 영혼의 피신처 같은곳이니, 밤에 와서 한잔 하며 쉬기에 좋은 곳이다.
‘캉뻬이’와’Come Back’ 이름은 일본어 발음인 “かんぱ”(건배)에서 따왔다. 건배령은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친구 간의 호흡, 소원 성취의 만족감을 담고 생활의 의식감일 수도 있다.
술집은 이층으로 되어있고 자리가 넓어서 식사 하기에 좁지 않다. 그리고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손님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껏 건배하길 바라는 곳이다!
스페셜주 이름들은 노래에서 따왔다. 예를들면 ‘ 사계절을 너에게 주다’, ‘우리는 원대한 목표가 있다’, ‘해독제’ 등 달달한 맛, 차맛이 나는 술, 꽃향이 나는 술 등등 다양한 맛이 있다.
술 선택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바텐더에게 자신의 기호를 설명해주면 다정하게도 당신의 입맛에 맞게 제조 해준다. (사진:IG@comeback_taitung)
- 주소: 타이동현 타이동시 복건로 217호
- 전화: 089-310-857
- 개방 시간: 20:00~03:00
웹사이트: 페이스북 페이지

입구는 소박하고 골목에 숨겨져 있어서, 지나가다 보면 놓치게 될 정도로 소박하다. 매장은 다크 블루 대리석 벽과 티크나무 바와 바닥으로 매치하여 우아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바에는 온갖 종류의 술들이 가득하고 위스키, 보드카, 진 등 없는 것이 없다. 한 줄로 늘어선 술병과 잔은 가히 장관이다!
이곳의 조주는 외관만이 미적 감각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심혈을 기울여 맛을 창조한다. 이색 샷은 타이동의 특색을 발상하여 다른 풍미들이 타이동의 원소들을 나타낸다. 예를 들면, “짜한딴”은 밀크술, 커피, 코를 찌르는 술향기, 진한 시나몬을 조합해서 매끄러운 식감을 내며 을 다양한 풍미와 향기를 자아낸다. “한무의 차밭”은 각종 명차를 기초로 만들었는데 , 타이동의 대표인 홍우롱과 뤄션화차 로 만든 맛, 그리고 녹차와 백작차로 만든 두 가지의 고전적이면서도 감칠맛 나는 섬세한 맛은 잊을 수 없다. (사진:IG@mixxbar_cocktail)
주소: 타이동현 타이동시 복건로 193-1호
- 전화: 089-335-135
- 개방 시간: 21:00~02:00
웹사이트: 페이스북 페이지
어둠이 내려앉았 을 때 술을 마시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싶다면 타이동(臺東)시 지린로(吉林路)에 있는 ‘요우하이’를 찾아보자. ‘요우하이’ 외관은 평범한 고옥으로, 이 작은 음식점의 문을 열고들어가면 , 알록달록한 벽, 노란 불빛, 향수를 품은 소파, 옛집 요소를 그대로 살려 조용한 공간감을 조성해 마치 마음을 치유하는 심야식당을 연상케 한다.
원주민의 막걸리’미지우토우(米酒頭)’ 를 베이스로 여러 종류의 술을 제공하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다. 실내공간은 넓지 않아 좌석이 많지 않지만, 테이블마다 편안한 개인공간을 마련하고, 친구 서너 명과 함께 가벼운 술자리를 갖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맛있는 걸 곁들이고 싶다면 , 이곳의 안주는 사장님이 당신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주는 ‘ 숨겨진 메뉴’가 있다. 휴일에 한 자리 한자리가 소중한 이 힐링 장소에 방문하고 싶다면 전화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IG@1981hostel)
- 주소: 타이동현 타이동시 길림로 2단 607호
- 전화: 0930-702-710
개방 시간: 18:00~00:00(목~일) 00:00~12:00, 18:00~00:00(수) (화요일 휴무)
-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마헝헝 Mahengheng Avenue에 위치한 작고 정교한 반 노천 바bar루삐엔 비스트로에서 바쁜 하루를 보낸 후, 친구들과 한잔 마시며 , 이야기 나누면서 편안한 밤을 즐기자.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발걸음을 멈추게 해주는 이곳은 생활의 스트레스를 문 밖으로 던져버리게 해준다.
루삐엔 비스트로의 내부는 나무로 장식되어 질감이 있고 편안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며, 야외 잔디밭에서 술을 마시며 별을 보고, 특색있는 칵테일을 마시고, 가벼운 음악을 듣고, 빛과 공해 없는 밤하늘 아래서 놀 수 있다. 바닥에 앉아 시원한 밤바람을 맞는 이곳은 일반 바보다 분위기가 좋다. 전통적인 바텐딩, 증류주 및 수제 맥주 외에도 이곳의 소작농 식재료와 원주민 특별제조 술이 있다. 예를 들어 “너의 미소”는 따빠리우지우 (大巴六九) 의 찹쌀로 만든 특별 제조한 술이고 “Luo Shenyu”는 진펑향金鋒鄉의 특산품 루어션화절임과 보드카의 결합으로 만든 이 술들은 맛있고 목 넘김도 좋아서, 손에서 내려놓기 싫어 질 것이다. (사진:IG@_risheng_12 、IG@baychi999)
- 주소: 타이동현 타이동시 마행항로 965호
- 전화: 0905-560-668
- 개방 시간: 20:00~02:00(목~일요일, 월요일~수요일 휴무)
웹사이트: 페이스북 페이지
란위에 여행 온다면 밤에 바다 바람을 맞으며, 파도 소리를 들으며 좋은 친구들과 한잔 하며 즐기는 밤을 놓쳐선 안될 것이다.
란위 야유촌椰油村에 위치한 안이 술집은 선명한 오렌지색 철판집으로 열정적이고 활발한 색조가 휴가감을 가득 선사하여 도시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이곳에 오면 반드시 란위의 풍격을 영감으로 특별 제조한 란위의 스페셜 주: 장엄한 해양 풍격이 사람을 도취시키는고 시원한 식감과 독특한 단맛을 섞어 만든 ‘란색의 비밀’,’란위산주’와’란위의 해풍’을 맛봐야한다 .술을 만드는 것 외에도 이곳의 식사는 존재감 넘치며 절대 조연이 아니다. 토스트, 튀김, 해산물과 날치 주먹밥이 있고,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술을 마시면서 배를 채울 수 있다!
모든 란위 관광객들이 자신만의 추억을 남기길 위해 안이 술집에는 안이 술집만의 란위 지도가 있다. 손님들이 제공한 란위 여행 사진을 붙여서 서로 맛있고 재미있는 관광지를 공유하고, 함께 란위에 발자취를 남기게 해준다.(사진:IG@angit_bar)
- 주소: 타이동현 란위향 예유촌 10-2호
- 전화: 089-731-018
개방 시간: 07:30~14:00, 16:00~01:00(목요일 휴무)
웹사이트: 페이스북 페이지
베프들과 함께 캠핑하는 것은 최근 유행하는 여행 방식이다. 저녁에는 텐트에 둘러 앉아
끊임 없이 세상사를 이야기하다 보면 즐겁고도 따스함이 느껴진다. 오아시스는 숙박은 제공하지 않지만 꿈의 텐트, 전등 줄, 나무판 의자, 작은 돌판을 제공하여 완벽하게 캠핑장 모습을 재현에 내었다. 친구들과 앉거나 누워서 편하게 술을 마시기에 좋으며, chill과 낭만이 있는 곳이다. 밤에는 주황색 전등 줄이칠흑 같은 밤하늘에 더욱 분위기를 내주니 ‘왕홍’들의 촬영장이 되곤 한다.
바 공간에는 독립된 텐트형 박스가 2열로 배치되어 있으며 각각 최대 4인이 앉을 수 있어 비좁은 느낌 없이 프라이빗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며, 위를 올려다보면 광활한 별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오아시스에는 칵테일 종류가 다양하며 그 중 “사랑이 불태우는 섬 “, “작은 섬의 노래 ” 및 “다이버 인생 “은 뤼다오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맛과 식감이 각각의 특색이 있는 바에서 인기 좋은 메뉴이다. (사진:FB@流浪‧綠境 OASIS)
- 주소: 타이동현 루다오향 중랴오 46호
- 전화: 089-671-580
- 개방 시간: 19:00–01:00
웹사이트: 페이스북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