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둥 지역은 넓은 땅과 순수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광공해가 없어 별빛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별빛 아래서 고기와 해물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삶에 큰 즐거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동설탕공장문화단지 (新東糖廠文化園區) 맞은편에 위치한 ‘뚜란 큰 뜰 BBQ’는 분위기가 좋은 야외 바베큐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바베큐, 해산물, 수프 및 주식이 제공되며, 이제 여러분만 오시면 완벽한 바베큐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것이 준비되었습니다!

요리는 주문 즉시 조리되므로 신선하고 맛과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삼색 버섯 요리에는 다양한 종류의 버섯, 베이비콘, 컬러풀한 파프리카와 알싸한 마늘향과 버터 향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어 줍니다. 특히, 대파 대창 구이는 직화로 겉을 바삭하게 구워 기름기를 뺀 후 속은 부드럽고 쫄깃하게 조리되었고. 후추 골뱅이는 비린 맛이 없어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배불리 식사를 마친 후에는 실외 잔디밭에서 뛰어놀거나 그네나 흔들의자에 앉아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타이둥 베이난산(卑南半) 중턱에서 원주민의 고기 굽는 향기를 맡게 된다면, 아마 219 컨테이너 레스토랑 근처에 다다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 영업시간마다 이 맛을 보기 위해 많은 미식가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매장에서는 원주민 특색요리, 제절 야채와 돌판구이 등 이곳을 방문하셨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먹거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방과 살코기가 적절한 비율로 이뤄진 삼겹살은 돌판구이 조리법을 채택하여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고기를 즐길 수 있으며, 양파 채를 곁들이면 느끼함을 잡아주어 최적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식당의 시그니처 요리로는 닭고기 구이와 생선구이가 있으며, 신선한 닭고기를 직화에 구워 신선한 육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메뉴를 즐기고 싶다면, 전날 미리 예약해야 하므로 자리 예약과 동시에 본 요리도 함께 사전 예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19 컨테이너 레스토랑은 타이둥베이난유적공원(臺東卑南遺跡公園) 위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환상적인 타이둥 시내 야경과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밤이 오면 컨테이너 하우스 위의 조명이 밝게 빛나고 산기슭의 타이둥 시내의 찬란한 야경과 서로 호응하여 여행객에게 힐링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타이동 마오콩에서 이름난 한서다방은 타이둥 기차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거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누며 야경을 감상하는 인기 명소 중 하나입니다. 한서다방은 넓은 부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내부는 중국식 다방 스타일로 꾸며져 있습니다. 실내에는 오래된 베스파 오토바이, 대만 초기 농촌의 오래된 물건, 아미족(阿美族) 컬렉션 등 사장님이 소장하고 있는 많은 수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방에는 차, 간식 및 가벼운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미족 특색 요리인 아바이(阿拜)와 대나무통밥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중 제공되는 차는 봄과 겨울 경연에서 우수한 차로 인증받은 차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든 야외 좌석에는 숯불 화로가 배치 있어, 화로의 불로 천천히 차를 우려내며 타이둥 여행의 여유로운 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함께 타이둥의 시원한 바람과 밝은 달빛 아래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