臺東縣政府提供 綠島大白沙

綠島大白沙

뤼다오 따바이사는 뤼다오(綠島)에서 가장 유명한 명승지 중의 하나이며, 여행자라면 꼭 방문해야 할 명소입니다. 쭉 뻗은 하얀 백사장은 바다 중심의 다이빙 산책로까지 이어져 유명합니다. 비록 “백사장”이라고 이름이 붙었지만 실은 조개껍질과 산호 조각 등으로 이뤄져 “비치록”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뤼다오 따바이사 역시 인기 있는 다이빙 존으로 해저 깊이의 변화가 심한 데다 물살이 불안정해 숙련된 다이버가 스쿠버 다이빙을 체험하기 적합하며, 초보자는 스랑 다이빙 존에서 현지 코치의 지도하게 체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뤼다오 따바이사는 다른 모래사장에 비해 바닷물이 맑고 모래가 고운 게 특징이라, 부드러운 모래 위를 천천히 걸으며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요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타이둥현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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