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동 현 정부는 오랫동안 타이동 주민들의 생활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왔으며 임대 주택 ‘살기 좋은 집’ 및 판매용 ‘행복주택’ 건설 외에 내무부와 협력하여 타이동시 다통로(大同路)에 위치한 “해변의 집” 임대 주택을 홍보하고 있다. 타이동 사람들에게 저렴하고 고품질의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며 동쪽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의 기지를 제공하고자 하니 타이동에서 슬로우 라이프를 살기를 환영한다.

타이동 현 정부는 2018년 타이동 ‘살기 좋은 집’ 46가구의 임대 주택을 공급하였고, 2020년부터 290가구의 행복주택 인도작업을 순차적으로 완료하여 타이동에 있는 주민들과 귀향한 청년들이 편안하게 살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였다.
또한 청년들의 귀향을 적극 장려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타이동으로 이주하길 바라며, 젊은이들이 귀향하여 주택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현정부와 중앙정부에서 잇달아 내놓은 “해변의 집”, “바오상의 집” 등의 임대주택정책은 기획단계뿐 아니라 기지선정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사회행정단위에서 지속적으로 자원도 투입하고 있는 “살기 좋은 집” 케이스를 중앙국가주택 및 도시갱신센터에 제공하여 전국의 사회주택정책 추진에 참고가 되었다.
타이동의 “해변의 집” 임대 주택 추진 사례에서 현 정부는 건축 허가 신청과 같은 관련 행정 절차에 전적으로 협력할 뿐만 아니라, 도시계획에 부합하도록 이 기지에 있던 기존 사무실 건물의 이전 및 건설에 대해서도 협력했으며, 타이동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무부 도시계획위원회에 즉시 보고하여 예정대로 순조롭게 후속 사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검토 및 승인을 받았다. 현 정부는 사회 주택 건설이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타이동현 주민들이 평화롭고 만족스럽게 생활하고 일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귀향에 따른 주택 수요를 충족시켜 안전하고 저렴하며 질 높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사진:[email protected]饒慶鈴縣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