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외신 잡지 Monocle”The FORECAST”는 최근 2023년 소도시 연례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타이동은 세계 최고의 주거 및 관광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느린 경제’를 도시 건설의 핵심 이념으로 하는 타이동을 다시 국제 무대에 이름이 올랐다. 라오칭링 현장(縣長)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타이동에 와서 타이동의 좋은 산과 좋은 물의 아름다움 및 유일무이한 느린 생활을 체험해보길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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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동현 정부 국제발전 및 계획처는 모노클’더 포레스트’가 매년 삶의 질 (Quality of Life) 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25개 도시의 순위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2023년 4년째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활발한 소도시에 대한 지표성 조사 보고서를 제출하고 있으며, 선정된 25개 도시는 스페인의 Girona, 프랑스의 Toulon, 미국의 Bozeman 등을 포함하여 각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으며 편리한 생활기능과 다원적인 지역사회와 문화활동 등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The FORECAST”는 이 글에서 타이동이 웅장한 산경치와 아름다운 해안을 끼고 있으며, 현 내의 교통이 편리하고 빠르기 때문에 타이둥의 주민들은 천연의 아름다운 경치에 빠져들 수 있고, 다양한 인문 활동과 다채로운 원민 예술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한다.

“The FORECAST”는 특히 타이동은 란위와 뤼다오 섬 점프 관광의 출발점이며, 사시사철 다이빙 하기에 적합한 뤼다오와 다우족 원주민 마을 특색을 가진 란위는 나그네의 바다에 대한 기억을 풍부하게 해준다.
또한 타이동은 관광 및 농업을 주요 경제 활동으로 하고, 광활한 논과 차 밭은 이 땅을 위해 푸른 기운이 완연한 겉옷을 덮고, 게다가 쾌적하고 쾌적한 기후, 눈에 닿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인터넷 디지털화의 보급과 편리함으로 인해 타이동의 주민들은 마치 매일 외국에 나가 휴가를 보내는 느낌을 주며, 또한 느린 생활을 지향하는 도시인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래에 대응하여 국경 봉인 해제 후 여행의 물결이 밀려옴에 따라, 타이동은 이미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다. 여유로운 여행을 계획하든 장기 거주를 하든, 타이동의 독특한 매력은 모두 당신이 깊이 탐구하여 당신만의 독보적인 작은 도시 생활을 경험할 가치가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