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의 선도자 Booking.com은 최근에 2023년 “틀래블러 리뷰 어워즈 (Traveller Review Awards)”를 발표했다. 타이둥현은 라오칭링 (饒慶鈴) 시장이 추진하는 슬로우 이코노미 정책의 성과로, 대만 도시 중 2위를 차지했으며, 현장 라오칭링은 세게 각국의 관광객들이 타이둥에 와서 독특한 “느린 삶”을 체험하고, 타이둥의 아름다움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2023 “트래블러 리뷰 어워즈”는 Booking.com이 전 세계 2.4억만 건 이상의 여행객의 리뷰와, 세계 220개 국가 및 지역의 업계 통계를 기반으로 집계되었으며, 타이둥은 504개의 숙소가 수상하게 되어 대만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타이둥의 친절한 도시 매력과, 타이둥의 숙박의 평균적인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타이둥현 라오칭링 현장은 “타이둥에의 좋은 산과 물, 그리고 좋은 인심이 있고, 한결같이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자연 경관과, 우호적인 분위기 및 웰빙 요소들로 가득 차 있으며, 정부가 타이둥의 발전을 위해 향토적인 슬로우 이코노미 모드를 추진하면서, 유니크한 느린 삶을 창조핬다. 또한 타이둥의 느린 생활, 진, 선, 미의 매력은, 타이둥의 산업 및 토지에 지속적인 발전을 갖다주었으며, 전 세계 여행객들의 입소문에 반영되었다. 올해 다시 한번 “’Booking.com 트래블로 리뷰 어워즈”를 수상하게 된다는 것은, 해당 정책이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갖다주었음을 증명하였다.
현정부 교통 관광대리처장 짱훼이칭(江慧卿)은 타이둥의 슬로우 이코노믹 정책이 타이둥만의 관광 스타일을 만들어내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고, 타이둥 열기구 축제는 “2022 American Muse Design Award” 최고 명예인 Platinum 상 및 “2022 London Design Awards” 에서 은상을 수상하였음을 덧붙였다. 슬로우 경제 관광이 추구하는 것은 100만 명의 관광객이 1번만 오는 것이 아닌, 1만 명의 관광객이 100면을 찾아오는 것을 지향하는 것이 슬로우 이코노믹의 정책이다. 향후 여행객들이 지속적으로 재방문할 동기를 부여해 주기 위해, 타이둥현은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다양한 여행 행사를 선보여, 대만 동부지방만의 관광 브랜드를 만들어 나아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 타이둥현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