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중단] 레이지 트리(Lazy Tree)

일이 바빠 식사를 소홀히 하고 있는가? 타이둥으로 여행을 오면 레이지 트리(Lazy Tree)는 꼭 가보자.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레이지 트리는 타이둥시에 위치해 있지만 넓은 초원이 펼쳐진 빌 그린스워드(Ville Greensward) 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하고 조용한 환경 속에서 속세의 걱정거리를 잠시 잊을 수 있다.

식도락을 즐기는 당신은 먹을 복이 있다! 레이지 트리는 타이둥 내 유일한 이스라엘, 멕시코 등 이국 요리 전문점이다. 르꼬르동블루 요리학교 출신인 여성 메인 쉐프의 뛰어난 요리 실력과 해외 경험들이 녹아 있는 음식들은 가히 놀라울 정도다. 이스라엘치즈세트는 쫀듯한 치즈를 사용해 달콤하지만 느끼하지 않은 벌꿀 소스, 바삭하게 구운 빵과 아주 잘 어울린다. 풀드 포크와 치킨 타코는 양도 넉넉하고 소스가 일품이다. 멕시코식 살사오믈렛타코와 후무스세트는 독특한 정통의 맛으로 미뢰를 깨운다! 저녁에는 ‘무메뉴’ 이국 요리를 제공해 기대감에 설레는 당신의 입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한편 레이지 트리는 손님들에게 신선한 식사 체험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심플하고 우아한 실내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고, 식당에서 제공한 야외 돗자리에 앉아 푸르른 녹음 속에서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듣거나 백로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보면서 야외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사진설명：IG @lazytree16(다른 창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