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寸土1

채소 먹을 때 건강과 영양만 생각하시나요? 최근 몇 년 동안 산나물 요리는 대만에서 새로운 음식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산나물’은 산에서 자란 산나물을 말하는데, 대규모 인공 재배 및 수집의 비즈니스 모델과 다른점, ‘자연’과 신선하며 현지 풍미를 강조합니다. 타이동 특유의 산나물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식사 후 이춘 산나물 식당을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춘 야생 산나물 요리집은 2021년 타이동 영/중 이중 언어 적용 프로젝트에 참여한 상점이며 2022년 타이동에서 엄선한 “Bravo! Taitung” 상점으로 인증을 받은 타이동 특색이 있는 식당입니다.

이춘 야생 산나물 요리집 메인 메뉴는 원주민 산나물 요리인데, 식탁의 주인공은 타이동 산간에서 재배되는 고사리, 산 미나리, 채궐, 야생 아마란스 등이며, 산간 소작농들이 직접 재배하여 가게 보내주 방식이라서 모두 밖에서 보기 드문 영양가 높은 타이동 제철 산나물들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사장님은 데쳐서 볶는 방식으로 재료를 요리하는데, 기름을 적게 사용하고 저염분 및 MSG를 첨가하지 않아 야채의 풍부한 맛과 독특한 풍미를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맛있게 고기를 먹은 것 같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맛입니다. 만일 외국인 친구를 데리고 가고 싶은데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걱정이시라면? 이중언어로 준비된 메뉴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설치된 파티션에 현지 스타의 산나물을 전시하고 있어 여행객들이 쉽게 영어로 주문하고 타이동만의 맛있는 맛과 추억을 남길 수 있으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