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청소년야구팀 2019년 세계포니야구연맹 브롱코리그(Bronco League)에서 우승으로 영광스러운 귀국

타이동현 청소년야구연합팀이 중화청소년야구팀을 대표해 「2019년 세계포니연맹 브롱코리그 세계청소년야구챔피언십」에 참가했다.타이베이 현지 시간으로 8월6일에 열린 결승전에서 강적 멕시코팀과 고군분투 후에 10:4와 4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세계챔피언을 차지했다.청소년야구팀이 영광스럽게 귀국한 후 타이동 현정부는 오늘(10일) 특별히 지프차 거리 행렬을 준비해 시민들의 축하를 받도록 했고 환영 기자회와 연회를 열어 팀원 친필 사인공도 건네받았다.현장은 옛 타이동 야구의 명예를 되찾기를 희망한다며 중앙정부에 경비를 신청해 선수들에게 가장 좋은 훈련과 시합 장소를 제공하겠다고 선언했다.

中華少棒

이번 시합에서 베이난초등학교가 국내 선발전에서 대표권을 취득한 7명의 팀원들 외에 펑티엔초등학교 선수 4명과 산민초등학교,신셩초등학교,타오위엔초등학교에서 선수 1명씩을 선발해 청소년야구연합팀으로 이루어진 중화팀을 조성했다.먼저 71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열린 아태지역 선발전에 참가해 4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아태지역 대표권을 취득했고 마지막으로 미국 텍사스주 러레이도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야구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전에서 타이완을 대표해 우승했다. 타이동현 청소년야구팀은 2012년에 타이완을 대표해 세계챔피언을 차지한 이후로 7년만에 다시 팀을 조성해 세계챔피언이라는 영예를 얻었는데 라오칭링 현장 직임 후에 탄생한 번째 세계챔피언이라는 특별한 의미도 있었다.

현정부는 특별히 청소년야구팀이 베이난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종싱로,신셩로,종화로 따통로의 시가지를 지나 현정부에 도착하도록 기자회와 환영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라오 현장과 시의회 의장 우시오화,부의장 린총한 여러 의원,타이동현 체육회 이사장 천밍펑,타이동 시장 장궈조우,현정부 교육처장 린정홍 여러 교장들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야구팀의 영광스러운 귀국을 환영했다.

기자회 현장은 홍방(붉은 색의 축하 포스터) 모든 팀원에게 전달했다.대표팀의 팀장인 베이난초등학교 정잉저가 우승기를 헌납했고 감독 천위추안이 팀원 친필 사인공을 라오 현장에게 증정했다.베이난초등학교 치오옌주는 선수 대표로 미국 시합 소감을 발표했다.펑티엔초등학교 선수 천스잔의 아버지 천잉밍(진씨 아저씨) 국내 선발전,아태지역 선발전 미국 결승전에 참가해 모든 일정을 도왔고 페이스북으로 시합 실황도 보도했다.라오 현장은 특별히 이에 감사하는 감사장을 수여했다.천잉밍 씨는 유쾌한 어조로 나이 먹도록 번도 현장이 수여하는 상을 적이 없는데 생방송 야구 중계를 탓에 현장의 감사장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또한 진씨 아저씨도 현정부와 지역 시민들이 야구를 많이 응원해 주기를 희망했다.

우시오화는 시민회 의장이자 대표팀 선수의 학부모로서 시민회와 현장에 참석한 의원들을 대표해 선수들에게 환영과 축하를 뜻을 전했다.타이동에서는 내에 이렇게 즐거운 일이 없었다며 타이동 시민회는 현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스포츠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타이동의 스포츠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라오 현장은야구의 고향인 타이동의 명예회복 자신의 위임 기간 동안의 중요한 교육 정책 중에 하나로서 이번 세계포니챔피언십은 타이동현 청소년야구팀의 우수한 실력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코치들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성과였다고 말했다.이에 특별히 코치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처음 중화팀의 우승 소식을 들은 직후 교육처에 지시해 환영 행사를 준비했고 타오위엔공항에서 선수들을 마중할 것을 부현장에게 부탁했다.

타이동은 전국에서 다섯 등급의 야구 체계가 있는 소수의 도시로서 현정부는 계속해서 중앙정부에 경비를 요청해 1, 2 야구장의 관련 시설을 개선하고 선수들에게 가장 좋은 훈련과 시합 장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장래와 생활 보장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