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금종,금마상이 만드는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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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에서 지도하고 타이동 현정부 문화처 주최 및 타이완더하오주식회사 철화촌 음악부락이 진행하는 제2회 「타이완 동해안에 활짝 핀 철화-통합형 음악 인재 교육 과정」이 정식으로 시작된다.오늘(17일) 오후 장즈밍 부현장이 진행하는 기자회에서 부현장은 중량급 교사들의 교육을 통해 더욱 많은 음악 인재들을 발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지역에는 적절한 음악 교육과 공연 기회를 얻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인재들이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인재들을 발굴할 수 있게 된다.제2회 「 타이완 동해안에 활짝 핀 철화 」계획은 문화부의 적극적인 지지로 현정부 문화처와 철화촌이 공동 협력하고 현지 출신의 금곡상 수상자 하오언이 「통합형 음악 인재 교육 과정」의 진행을 맡게 된다.유행 음악계의 교부급 교사인 황지엔웨이,천지엔니엔,황종위에,리신윈,정하오원,양방하오,씨에링쥔,홍쥔훼이,쉬징춘,천스추안 등을 초청해 작곡,작사,녹음,믹싱,편곡,마케팅,기획 등에 관해 강습한다.

장 부현장은 올해 초청한 교사들은 「금곡,금종,금마상 수상자들의 집합」으로 11명의 강사들이 수상한 상의 총합수는 30개를 초월한다고 밝혔다.그 중에는 본 회 금곡상 연주상의 「최고 앨범 프로듀서상」을 획득한 현지 가수 천지엔니엔(5개의 금곡상 획득),혼자서 7개의 라디오 금종상을 획득한 마스팡 및 금곡,금종,금마상을 종횡하며 수상한 리신윈 등이 포함된다.이 같은 황금 진영을 통해 참여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강습을 하고 음악 산업의 연결 형태를 전면적으로 이해시켜 차세대의 음악 창작인을 배출하고자 한다.

문화처장 종칭보는 이번 계획은 연속 개최한 지 3년이 되었으며 철화촌의 협조를 통해 가장 우수한 교사들을 동부로 초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기회를 통해 현지의 음악 애호가들을 지도하는 한편 타이동의 더 많은 음악 인재를 배출하고 동부의 음악 실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진행 기관은 4개월에 달하는 교육 과정 중에서 각종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최소 1곡의 창작곡을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전문 교사들의 편곡,녹음 등의 완벽한 제작 과정을 통해 1개의 앨범을 완성시켰다고 밝혔다.이번 기자회에도 제1회 학생들과 금곡 가수 천지엔니엔을 초청해 각자의 개인 창작곡을 발표했다.

장즈밍 부현장은 학습과 공연을 결합한 탁월한 교육 과정을 통해 동부 음악 애호가들에게 완벽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이를 통해 음악 재능과 특성을 지닌 인재를 발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타이완 유행 음악 시장의 중국어,객가어 및 원주민어 음악 창작에 투자해 세계 음악 무대에 도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타이완 음악의 매력을 더욱 높은 경지로 끌어 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