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대지 어머니의 보물과도 같이 산악 속에 숨겨진 화동종구의 절경은 타이동이 가진 가장 소중한 선물입니다.루예까오타이에서 멀리 보이는 겹겹이 이어진 산들의 푸르름을 가슴 속에 담아 보십시오.신선한 공기의 산 길을 걸으며 관산향의 쌀나라학교와 하이뚜완칸딩 부락을 방문해 현지 공업과 원주민 부락의 근원을 탐구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 속에 담은 아름다운 풍경들이 한 가닥 한 가닥의 엮인 추억이 됩니다.

休閒農遊-DiscoverTaitung-發現台東

아침 일찍, 베이난추루관광농업지역에 위치한 ‘취허양조산장’에 이르러 타이동에서 처음으로 세워진 양조산장의 숲 길을 걸으면 가슴 가득 피톤치드에 둘러싸인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산장 부지 안에는 느티나무 자생 지역과 직접 심은 매실나무,오스만투스, 비파나무와 석가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비교적 높은 해발에 위치한 취허양조산장은 베이난의 도화원경으로 산장에서 제조된 매실주를 시음하며 양조 과정을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실과 비파열매를 따거나 직접 매실주를 담는 등 여유로운 산 속의 풍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어서 마음 속의 여유로움을 따라 ‘쌀나라학교’를 방문해 관산에서 즐거운 쌀 탐험을 할 수 있습니다.친환경 쌀 제작 과정에 참가해 힌트를 따라서 보물찾기를 해 보십시오.식품 안에 숨겨진 성분을 찾아내고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법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쌀나라학교의 입체 도자기 체험 후, ‘홍창객가식당’의 맛과 향과 색이 어우러진 객가볶음요리로 객가식 풍미를 즐겨 보십시오.
(IG-photo by@iamgao_)

relax

기장 처리법과 사냥 덫 만들기는 유명한 부농 문화 체험 행사로 ‘마티야의 가게’와 ‘까이야나 작업실’은 종구도로에서 꼭 방문해야 할 부농 부락 명소입니다.사냥꾼의 삼림교육과 기장에 대해 배우며 부락 전통 정신을 되찾는 한편 타이동과의 더 깊은 연대 를 쌓을 수 있습니다.또한 관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녹차 산업인데 ‘신위엔창홍차산업문화센터’에서 찻잎을 갈아 가루로 만드는 디아이와이 체험을 통해 타이동 우수 차 문화의 광대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녁 무렵,서늘한 산바람을 맞으며 ‘춘이즈 루예76’아이스크림을 한입 베물어 보십시오.입 안에서 섬세하게 퍼지는 새콤달콤한 천연 과일향이 시원한 행복감을 더해 줍니다.멀리 겹겹이 서 있는 산들을 바라보며 다가올 밤을 기대해 봅니다.길을 따라 남행해 번화한 타이동 시내에 도착하면 애호가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는 ‘푸른잠자리치킨’에서 패스트푸드 체인점에 뒤지지 않는 수준의 치킨세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아름다움과 맛이 더해진 하루의 일정을 머리 속에 되새기며 타이동시,타이동 토지와의 깊은 연대를 쌓아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