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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미식, 타이동을 맛보다 — 매일 출발 하는 7 개 마을 미식 문화 일정

타이동에서 뭐 먹지? 타이동 음식을 말하자면 하면 원주민 음식이 빠뜨릴 수 없다 . 티티스타일 푸드(台東部落食尚,TTSTYLE FOOD)에서 7개의 혁신적인 여행 일정을 출시하며 이는 원주민부족 음식과 심화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오늘부터 12월 말까지 월~일요일, 인원수 6명이 되면 매일 출발 가능하다. 타이동 북쪽에서 남쪽까지 마을을 구경할 수 있으며, 각 일정의 비용은 1,980대만달러만 지불하면 된다. 기회가 많지 않으니 절대 놓치지 않길 바란다!

이 7개 일정은 내용이 풍부하며 일정마다 원주민이 관광객들을 인솔해 원주민 부족 체험을 하여 원주민과 원주민 문화를 한층 깊이 알 수 있도록 한다. 관광객들의 자가 이용, 환승 등의 불편을 줄이고 편하게 모든 일정에 다닐 수 있는 타이동 시내 전용 셔틀 버스를 제공한다.

젠허(建和)마을 채집 체험 만유(漫遊)

월요일 노선: 젠허(建和)마을 채집 체험 만유(漫遊), 사냥꾼 도시락 만들기

#주요 일정: 젠허(建和)마을 가이드 및 채집, 원주민의 집 탐방, 사냥꾼 도시락 제작, 마을 초지 식탁 체험

타이동시 근교에 있는 젠허 마을의 원래 이름은 “서마간 부족”(射馬干部落,Shemagan Tribal Village) 이다. 베이난족(卑南族) 위주로 거주하며 이 마을은 “목조 마을”로 명성있고, 길모퉁이에 많은 문화 배경을 담은 목조 예술 작품들이 놓여있다. 여행 일정은 관광객들을 데리고 마을을 산책하며 원주민 마을의 전통 요소를 감상하고, 마을 집집을 방문 하며 직접 채집 해보는 일정도 있다. 채집한 식물들로 사냥꾼이 산에 사냥갈 때 싸는 도시락 ‘Pinalupuk’을 만들면서 원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증가시킨다. 이 일정에 참가하면 부족 어머니의 풍미와 청년들의 창의적 요리를 용합하고 라오예(荖葉,betel leaf)로 만드는 창의적인 ” 초지 식탁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매 입 먹을 때마다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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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수에이(卡那歲)뒷산 산책

화요일 노선: 카나수에이(卡那歲)뒷산 산책, 전통 팽이치기경기 체험

#주요 일정: 카나쉬에이 뒷산 산책 및 가이드, 부농족(布農族)문화-팽이치기 체험, 카나수에이 특색 음식

카나수에이는 옌핑향(Yanping Township) 우링(Wuling)마을 산에 있고 우링 부농족이 살고 농사를 짓는 영지다. 제4대 주인 Biung의 발걸음을 따라 산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을 거닐며, 산림에서 사는 부농족 사냥꾼들의 생활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며, 숲에서 가장 순수한 피톤치드(Phytoncide)도 흡수할 수 있다. 그 다음은 부농족들이 풍년을 기원하는 풍습인 팽이치기 “huvias”를 함께 체험해 보자. 여기서 팽이치기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뿐만 아니라 원주민과 땅의 대화이기도 한다. 팽이가 오래 돌수록 샤오미(millet)가 더 빨리 자라는 것을 상징한다. 원주민과 함께 올해 샤오미의 풍년을 기원하라! 일정에 홍리(red quinoa), 샤오미(millet), 요망(oil millet)으로 만드는 부농족 요리를 맛보는 일정도 포함하며, 풍요한 전통 집안 잔치요리 통해 조상의 초기 생활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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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카페(LIKA CAFE) 애프터눈 티 즐기기

수요일 노선: 남회선(South-link line)에 있는 원주민 풍미를 찾아 떠나는 오감체험

#주요 일정: 파이완(排灣族)족 전통 수예 체험, 투반금숙(土坂金宿) 미식잔치, 리카카페(LIKA CAFE) 애프터눈 티 즐기기

남회선(South-link line)은 기막힌 산해 경치뿐만 아니라, 풍부한 파이완 문화도 포함되어 있다. 파이완 문화라고 말하자면 반드시 특색 있는 토템(totem)이 생각난다. 아침에 투반금숙(土坂金宿)이라는 민박집에서 파이완족 전통공예을 배우며, 파이완족 팔찌를 만드는 것을 통해 전달의 상징적 의미를 인식하고, 파이완족의 문화 콘텐츠를 현대생활에 접목하는데 이 과정이 우리를 힐링하게 해준다. 투반금숙(土坂金宿)에서는 마을 풍미요리를 제공한다. 현지에 있는 식재료를 사용해서 요리를 만들어 파이완 전통원주민 맛을 재대로 살려준다. 젊다고 해야하나? 젊은 주인이 귀향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가 먹는 것은 맛있는 음식일 뿐 아니라 향토적인 정취를 음미하는 것이다. 오후는 진륜해변(金崙海邊Jinlun Beach)에 가서 넓은 태평양을 바라보면서 애프터눈 티를 먹고, 바다를 보면서 리카커피의 원주민풍 베이킹 요리를 맛보며, 진륜의 느린 라이프스타일을 느끼 며 고민을 말끔히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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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니야오(少妮媱)원주민풍미 베이킹 체험

목요일 노선: 여유롭게 수제 과자 만들기, 가볍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

#주요 일정: 사오니야오(少妮媱)원주민풍미 베이킹 체험, 루라커스(魯拉克斯)현수교 및 화위엔(華源)해안 산책

백보지향이라 불리는 찐풍향(金峰鄉)김봉향(金鋒鄉)에 오면, 색다른 음식과 문화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부족 체험과 원주민들의 별미 음식에 대한 기존의 인상을 뒤엎게 해줄 것이다. “백보의 고향(百步之鄉)”으로 명성있는 찐풍향(金峰鄉)에 와서 색다른 음식문화 코스를 거치며 부족체험과 원주민 특색음식에 대한 기존 이미지를 바꿀 수 있다. 뒤지울 수 있을 거다. 디저트는 서양인의 특허인가? 사오니야오(少妮媱)수제 베이커리에 가면 파이완 청년 “샤오쒸엔”(小暄)이 원주민 풍미 가득한 클래식 과자 만드는 방법을 하나 하나 가르쳐 주고, 산야풍경을 여유 있게 즐기면서 디져트를 즐길 수 있다. 디저트를 먹고 무지개처럼 진륜씨(金崙溪) 를 가로지르는 루라커스(魯拉克斯)현수교까지 걸으며, 찐풍향(金峰鄉)과 타이마리향(太麻里鄉)을 잇는 밝고 현대적인 외관 설계로 두 곳의 인문 풍정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코스 중에 남회선 비경인 화위엔(華源)해안 탐방도 포함되어 있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바라볼 수도 있고, 표류목으로 만든 사랑모양 지표도 감상할 수 있다.

예약 홈페이지:https://rg-tours.rezio.shop/product/01WQKR

치아오런메이(蕎仁美)부족주방

금요일 노선: 파이완(排灣) X 부농(布農), 함께 즐기자

#주요 일정: 루밍현수교풍경휴양지(鹿鳴吊橋景觀遊憩區, Luming Suspension Bridge Recreation Area), 후띠에구(蝴蝶谷, Butterfly Valley), 치아오런메이(蕎仁美)부족주방

옌핑향(延平鄉)에 위치한 타오위엔부족(桃源部落), 일명「바씨까오(巴喜告,Pasilau) 부족」, 주민들은 대부분 부농족이다. 타오위엔부족은 이름처럼 세외도원 같고 산은 밝고 물도 공기도 맑으며, 아름다운 풍경은 어디에도 볼 수 있다. 여기에 명소 타이동 역사 건축의 하나인 “루밍현수교” (鹿鳴吊橋)도 그윽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근처에 야생사슴이 자주 출몰하여 현수교에서 사슴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후띠에구(蝴蝶谷, Butterfly Valley)는 최근 몇 년간 점점 유명해지는 ‘타이동 비경’인데 한때는 환경이 인위적으로 파괴되어 나비가 자취를 감추었다. 최근에는 지역 인사들의 노력으로 여기 다시 참신한 모습으로 찾아왔다. 여기에 놀러 오면 조록조록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면서 근심을 풀 수 있다. 아름다운 경치를 볼 뿐 아니라 맛있는 음식도 먹어야 한다. 우리는 마을에 오픈한 치아오런메이(蕎仁美)주방을 찾아가자. 셰프인 쯔우에화(翠華姐)는 식물 마스터인 파이완여자이며, 파이완과 부농의 음식 특색을 결합하여 놀라운 요리를 만들 예정이고 손님들과 재미있는 수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

예약 홈페이지:https://rg-tours.rezio.shop/product/CIIFHQ

토요일 노선: 아메이족(阿美族)전통 생선 훈제 채험, 날치 특색요리를 즐겨

토요일 노선: 아메이족(阿美族)전통 생선 훈제 채험, 날치 특색요리를 즐겨

#주요 일정: 푸딩카페(浮定咖啡) 생선훈제 체험, 아메이족(阿美族) 민속문화마을 탐방, 짜루란휴양지(加路蘭遊憩區) 관광

아메이족(阿美族)은 대만 동해안에서 인원수가 제일 많은 원주민이다. 이번 코스에서 우리는 해안선을 따라 아메이족의 음식과 예술, 건축문화특색을 체험하고, 원주민들의 호쾌하고 손님 접대를 좋아하는 성격을 느껴보자. 아메이족민속센터(阿美族民俗中心)는 아메이족을 주제로 하며 야외공연광장, 활쏘기 체험장, 아메이족 전통가옥 등이 조성되어 있어 활쏘기, 구슬 꿰기 등 체험과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민속센터에 전시된 부족문화전시, 수공예품을 통해 아메이족을 더욱 알 수 있다. 아메이족은 “해변의 미식가”이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니다. 푸딩카페(浮定咖啡)는 동해안 위치에 있어 일망무제한 바다 경치뿐만 아니라 독특한 생선훈제 체험을 선보이며 맛있는 생선을 즐겁게 먹을 수 있다. 인싸들이 꼭 가서 인생샷 찍어야 하는 인기 명소 짜루란휴양지(加路蘭遊憩區)는 동부해안국가풍경관리처(East Coast National Scenic Area, Tourism Bureau)의 계획 및 정리 후, 현재 자연스러움과 예술성을 겸비한 해안가로 자리잡아 코스의 핫한 포인트가 되었다.

예약 홈페이지:https://rg-tours.rezio.shop/product/2E12ZB

따와나주방(達瓦娜廚房)에서 식사

일요일 노선: 루카이(魯凱)풍미 잔치를 즐기기, 전통식기 제작 체험

#주요 일정: 따루마커부족(達魯瑪克部落) 탐방, 따와나주방(達瓦娜廚房)에서 식사, 타이동 대학교 – 피라미드도서관 및 티에화촌(鐵花村) 음악부족 탐방

자연환경 및 원주민문화를 좋아하신 분들은 따루마커부족(達魯瑪克部落) 탐방할 수 있는 코스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따루마커부족은 베이난향(卑南鄉)에 있으며 ‘따루마커’는 “용사의 거주지’라는 뜻으로, 타이둥현 유일한 루카이족(魯凱族) 생활 지역이다. 루카이족은 예로부터 독특한 공예문화를 발전시켜 왔으며, 정교한 예술작품의 표현이 뛰어난다. 전문적인 부족 가이드를 통해, 현지 루카이족의 문화와 역사를 알게 될 수 있다. 만약 루카이족의 전통요리를 맛보고 싶으면 당연히 따와나주방(達瓦娜廚房)으로 가야 한다. 따와나는 루카이족 말에서 “쉬다”는 뜻이며 오시는 여객을 위해 편안한 식사환경을 마련하여 사냥꾼 불고기, 아바이(a-bai, 찹쌀로 만드는 원주민 요리), 나물죽 등 맛있는 원주민 음식을 준비해준다. 코스에서도 “세계 팔미 도서관(世界八美圖書館)”인 타이둥 대학 도서관과 타이둥 음악 집산지인 티에화촌(鐵花村) 음악부족을 유람하며 현지의 문화 예술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