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트레킹은 원래 등산 활동의 일환이며, 등반 과정에서 산 속의 계류지형을 극복해야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계곡 물을 건널 때 요구되는 독특한 기술과 과정 중에 느낄 수 있는 스릴로 인해, 리버트레킹은 점차 독립된 인기 스포츠 종목으로 발전해 나갔습니다. 리버트레킹을 하는데 인기 있는 계절은 여름인데, 무더운 날씨 속에서 산속 계류의 시원한 물을 즐길 수 있으며, 또한 여름에는 물의 흐름도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타이동의 환경은 깨끗하며 수질은 매우 맑습니다. 산속 골짜기를 걸으며 고요하고 신비로운 자연 풍경을 탐험하는 것은 여름 여행의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리버트래킹 명소:쌍수씨(桑樹溪)는 타이동 시내에서 차로 15-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뻬이난향 다루마커(達魯瑪克部落) 부락에 위치하는데, 따난씨(大南溪)의 상류 지류이며, 이름은 상류의 큰 뽕나무 한 그루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타이동 리버트레킹의 명소인데, 깊은 웅덩이와, 폭포, 급류, 셰일 암석이 있어서, 폭포 등반, 다이빙, 경사벽 등반, 크고 작은 폭포의 경관 감상 등 모든 종류의 놀이 방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일대는 주민들의 놀이와 휴식의 장소이기 때문에, 여기서 소박한 민속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