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동해안대지예술제
동부해안국가풍경관리처는 2015년부터 「동해안대지예술제」를 개최해오고 있습니다.본 행사는 동부해안지역의 자연환경,부락생활,서식지,그랜드 투어를 주제로 한 예술제로서 경관과 미학을 관광과 연결시키고자 하는 이념을 실현하고 동해안의 생활 미학 스타일을 구현하는 행사입니다.

이전의 동해안대지예술제는 「주둔 창작」,「달빛·바다 음악회」,「작업실 개방」의 3대 행사 구조로 이루어져 예술가와 부락 주민들의 교류를 촉진시키고 관람을 원하는 관광객들을 유치시키는 등 동타이완의 예술축제를 탄생시켰습니다.2021년으로 제7회를 맞이하는 동해안대지예술제는〈바다의 노래,산과의 화합〉이라는 주제로 6명의 현지 예술가들을 초청해 다시 한번 동해안 창작으로 되돌아가고자 합니다.또한 「문학과 예술의 플랫폼-예천행동(藝串行動)」을 최초로 개설하고 행사 구역을 확장시켜 화동지역의 현지 예술기관들과 연결시켰습니다.그 첫 단계로 선출된 명단에는 화련과 타이동 난회이 일대를 포함한 지역에서 온 공연가,예술 단체,문화산업 종사자 등이 있으며 행사 기간은 올해 4월 중순부터 11월까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주최측은 본 플렛폼을 통해 동해안대지예술제의 인터넷 노출수를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지역적인 한계를 깨뜨려 「동해안 예술 생활권」을 창조하고자 하는 바램입니다.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원래 예정되었던 7개의 달빛 바다 콘서트”가 취소되었지만 입주 작가 창작 작품전시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해가산화—바다가 노래하고 산이 대답하다」를 주제로 오랜시간 동해안에서 생활하며 창작 활동을 해온 임개문, 임숙령, 루비.스와나, 견비바리, 이우.까조, 굴러. 다비울란 6명의 작가들을 초청했고, 그들 작품을 타이동에 있는 석우산 Shiyusan (Stone Umbrella) Recreation Area, 성공해변공원Chenggong Coastal Park , 가로란Jialulan Recreation Area 과 화롄관광센터Hualien Visitor Center 등 경치 좋은 곳에 설치 작업했습니다. 현재 모든 작업이 완료되었지만 코로나 시기를 고려해 온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7월 예술문화플랫폼-아트연속액션’의 일부 활동도 중단되거나 온라인 활동으로 전환되며, 전염병 상황에 따라 후속 조치가 있을 예정입니다. 최신 정보는 동부관리청 방역지구 홈페이지와 동해안랜드아트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IG@angelyt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