臺東縣政府提供 2016關山阿美族豐年祭

태국에 왔다면 ‘사와디카’, 하와이에 왔다면 ‘알로하’, 타이동에 왔다면 뭐라고 말해야할까? 모두 다같이 크게 말해보자. “마카빠하이”. ‘마카빠하이’는 아미족(아미스) 말로 ‘가장 열정적인, 가장 아름다운, 가장 활발한, 힘과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해 낼 수 있는’ 단어이다. 친구에게 하는 찬미와 안부를 표한다.

타이동은 전국에서 원주민이 가장 많은 곳이다. 원주민 인구가 가장 높은 지역이며, 현縣정부는 원주민 문화를 지키고 전승하기 위해 대만 건국87년때부터 마카빠하이 원주민 문화관광 시즌을 마련했고, 올해 7월 초부터 두 달 동안 아미스, 파이완, 베이난, 루카족 을 아우르는 족속 풍년제뿐만 아니라 뜨거운 열정과 활기가 감도는 퍼레이드, 악단 가무공연 등을 통해 관광객들도 참여할 기회도 마련했다. 이번 여름 휴가 때 타이동으로 와서 성대한 행사에 참여하여 행사를 돕고, 타이동의 다원화 문화 특징을 체험해 보기 바란다. (사진설명:타이둥 현정부)

활동 상세 정보

(1) 타이동 부족별 풍년제 행사-부족축제 행사:
날짜: 7월 8월 사이
장소: 타이동시 각 부족 마을

(2) 미케시-아미족 바다 제사 :
날짜: 7월 1일-7월 10일
장소: 타이동의 각 아미족 마을

(3) 음악 연회 및 악단 대회
날짜: 7월 23일
장소: 철화철도 잔디 구역(임시 예정)
내용 : 타이동 유명 가수 및 악단, 부족 민속 공연단을 초대하여 분위기를 들썩이게 한다

(4) 타이동 거리 퍼레이드:
날짜: 8월 20일, 오후 2시 – 6시
장소: 난징루 광장 기점→신생로→중화로→대동로→중산로→신생공원 종점
내용: 전국의 길거리 퍼레이드팀을 초청하여 원주민 요소를 가미한 창의적인 분장을 하고 타이동 시내에서 길거리 행진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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