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Taitung Light Festival

타이동이 밤에 은하수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두운 밤을 눈부신 빛과 그림자 쇼를 위한 무대가 되리라 생각해본적 있는가? 동부 최초 국제 사운드 및 라이트 아트 페스티벌인 “타이동 라이트 페스티벌”이 10월 중순 즈번 온천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모두를 빛과 그림자의 화려하고 꿈결 같은 세계로 초대한다.

“눈은 빛에 이끌리는 것은 본능이고, 빛은 에너지처럼 감각을 끌어당긴다.” 유명한 미술평론가 존 버거(John Berger)는 인간은 빛을 따라 걷고 있으며 빛은 모든 이미지의 생명의 근원이라고 간결하게 이야기한 적 있다. 1970년대 이후 라이트 아트는 처음으로 미술사의 무대에 서게 되었고,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예술가들은 보다 진보된 미디어와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소리, 빛, 그림자를 결합하여 웅장하고 화려한 공연 공간을 구성하여 ”소리 빛 예술 “을 만들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소리와 빛 예술” 은 국제적으로 점점 더 활발해졌으며 타이동은 그것을 현(縣)에 처음으로 도입하여 “타이동 빛 축제”를 창안했다. “활기”와 “에너지”가 큐레이팅 주제로서 대만, 프랑스, ​​호주의 12개 작가 그룹을 초청하여 산과 바다가 교차하는 시각적 형상을 창작 요소 삼아 각종 조명 설치와 영상 프로젝션을 통해 즈번의 풍경을 눈부신 색으로 물들여 줄것이다. 감각을 깨워주는 놀라운 경험이 될 것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동 라이트 페스티벌은 한 달 동안 지속되니, 모든 사람이 즈번에 와서 감상하길 바라며, 온 김에 가을 온천도 즐기며 힐링 하길 바란다.

사진출처: 페이스북@台東光祭
일정:2022년10월29일부터 11월13일까지
시간:16:00-21:00
장소:즈번온천구역(타이동현 비남향 온천로 367향18호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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