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Taiwan East Coast Land Arts Festival

일년에 한번 열리는 동해안 대지예술제는 자연지경, 예술창작, 부족문화, 마을여행과 연계하여 현지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제8회를 맞이한 동해안 대지 예술제는 대만의 지리환경을 전시 기획 개념으로 삼아 “산들의 섬, 섬들의 바다”가 올해 주제이다. 사방이 바다로 둘러 싸인 ‘해양의 섬’ 대만에게 바다란, 천연 보호막이자 유동하는 도약의 상상이자 도약 범위이고, 나아가 남도어족 문화가 바다를 따라 서로 연결되고 섬을 건너 건너 전파되고 만연하게된 항행의 흔적이다. 올해 예술제는 섬들의 바다 주제에 맞게, 대만에 다 말할 수 없이 수 많은 얽히고 섥힌 이야기를 「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 「달빛.바다 음악회」 및 「문화예술플랫폼연결」등 활동들을 통해 풀어내어, 동해안의 다양한 민족 문화와 지역 정신을 전달하려 한다.

달빛바다음악회는 음악, 달밤, 바다와의 시적 교감과 같다. 자연경관을 무대로 한 음악회는 보름달이 뜨는 날, 달이 해수면에서 서서히 떠오를 때, 태양의 마지막 남은 빛이 바다에 반짝이며 눈부시게 공연의 서막을 올리니, 관객은 달빛에 흠뻑 젖은 채 자리를 잡고 앉아 멋진 음악공연을 즐기면 된다.올해 총 8회 공연이 진행되며 쟁쟁한 출연진들로 구성되어있다. 카컹Kakeng 밴드, 산부이Sangpuy , 슈밍Suming Rupi ,마파나MAFANA 악단 등이 출연하며, 7월 15일 “섬의 그림자 물보라”회는 표를 구매해야 입장할 수 있는만큼 역대급 출연진 공연으로 구성 되어있다. 판웨윈(Michelle Pan), 완팡, 라오왕밴드가 출연하여 우리를 아름다운 선율에 취하게 해줄 것이다. 또한 크리에이티브 플리마켓도 진행하여 관객들이 한여름밤에 유유히 거닐며 한층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사진:교통부 관광국 동부해안 국가풍경구 관리처

【2022 달빛 바다 음악회 공연 횟수】

6월21일 (화) 하짓날 섬의 노래

7월14일(목) 섬에 불어 스치는 노래

7월15일(금)섬의 그림자 물보라

8월13일(토) 섬과 바다의 아름다운자태

8月14일(일)섬 소리

9월10일(토)섬 의 무더위

9월11일(일) 섬과 바다의 함께하는즐거움

9월12일(월) 섬들의 바다

시간:16:30-21:45 (현장 상황에 따름)

장소: 타이동 두리관광객센터(타이동현 성공진 신의리 신촌로 25호)

티켓가격 : 장당 1000원(플리마켓 150원 할인권 포함),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아이본 티켓팅 사이트

티켓팅 방식: 세븐일레븐의 ibon 기계로 구매 가능

홈페이지